秋风起
我的心是柳叶吗,
今天多风,
我的心随风而颤动。
我的心是小风车吗,
今天多风,
我的心随风而旋转。
- 摘自于Na Taeju的诗集《只剩下爱情》中<起风>(前文) -
*春风很醉人,
但是要说风,
还是秋风更醉人。
凉爽甘甜的风,
拂过脸颊和脖颈,
季节更替之前,
好好享受它的存在。
但是不要像柳叶一样颤动,
不要像小风车一样茫然地旋转。
愿您每天笑口常开
今天多风,
我的心随风而颤动。
我的心是小风车吗,
今天多风,
我的心随风而旋转。
- 摘自于Na Taeju的诗集《只剩下爱情》中<起风>(前文) -
*春风很醉人,
但是要说风,
还是秋风更醉人。
凉爽甘甜的风,
拂过脸颊和脖颈,
季节更替之前,
好好享受它的存在。
但是不要像柳叶一样颤动,
不要像小风车一样茫然地旋转。
愿您每天笑口常开
-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
북적북적 북스테이 신청 받습니다.
최종규 작가와 함께하는 '말, 꽃, 삶, 숲노래'
안녕하세요.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10월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내 곁에서 꽃으로 피는 우리말, '곁말'의 저자
최종규 작가님과 함께 합니다.
'모든 말은 삶에서 비롯합니다.
삶을 그려내는 말입니다.'
- 최종규 <곁말>
요즘은 온라인으로 많은 대화가 이루어지면서
줄임말, 외래어 합성어, 은어 비속어 등의 사용이
일상화 되어 우리의 삶이 담긴 아름다운
우리말이 잊혀지고 있습니다.
말솜씨는 곧 그 사람의 인격을 대변한다고 하듯이
일찍부터 우리말의 결을 살려내는 일에 관심을 가져온
최종규 작가와의 만남은 삶을 그려내는 우리의
아름다운 말들을 새롭게 마주하며 우리의
마음도 꽃이 피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잘 모르고 있던 한글의 숨어 있는
이야기와 더불어 오케스트라를 '가락숲'으로,
자동차를 '부릉이'로, 애인을 '사랑이'로,
직접 우리말을 지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며
우리말꽃을 피워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북적북적(BOOK積BOOK積) 북스테이' 신청하기'10월 하루명상' 신청하기'링컨학교 미니 독서캠프' 신청하기향지샘과 함께 하는 '싱잉볼' 힐링스테이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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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그려내는 말입니다.'
- 최종규 <곁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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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화 되어 우리의 삶이 담긴 아름다운
우리말이 잊혀지고 있습니다.
말솜씨는 곧 그 사람의 인격을 대변한다고 하듯이
일찍부터 우리말의 결을 살려내는 일에 관심을 가져온
최종규 작가와의 만남은 삶을 그려내는 우리의
아름다운 말들을 새롭게 마주하며 우리의
마음도 꽃이 피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잘 모르고 있던 한글의 숨어 있는
이야기와 더불어 오케스트라를 '가락숲'으로,
자동차를 '부릉이'로, 애인을 '사랑이'로,
직접 우리말을 지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며
우리말꽃을 피워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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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3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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