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긍정적 생각 습관 같은 일을 보면서도 생각하기에 따라
불행해질 수도 있고 행복해질 수도 있다.
같은 일을 하면서도 생각하기에 따라
즐거울 수도 있고 괴로울 수도 있다.
공부도, 심부름도, 청소도 즐겁게 하느냐
짜증내며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면
자신의 미래를 밝게 할 수 있다.


- 김숙희의《이젠 이야기로 가르쳐라》중에서 -


* 생각이 방향을 결정합니다.
좋은 쪽을 바라보면 좋은 일이 생기고
나쁜 쪽을 바라보면 나쁜 일이 생깁니다.
언제나 좋은 쪽을 바라보는 긍정적 생각 습관,
자신의 미래는 물론 주변의 미래도 밝게 만들어 갑니다.
- 2차 설립회원들이 남기신 글 모음 -

어제부터 시작된 '깊은산속 옹달샘' 2차 설립회원에
참으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고 계십니다.
고맙습니다.

참여해 주시는 것도 고마운데,
참여하시면서 적어주신 '남기는 말'들이 저에게
정말 무한한 에너지를 주고 있습니다.
그 중 몇 개를 아래에 소개합니다.

1.
이름(이메일): 조미현(gottkf1215@)
회원구분: 나무회원[나무1그루]   

남기는 말: 정말 기쁘네요.
부지선정이 끝나고 답사도 하고 멋진 곳이 이루어 질 것 같아요.
왜 제가 좀 떨리죠? 축하드리고, 앞으로 하실 일들을 생각하면
건강을 빵빵하게 챙기셔요.

2.
이름(이메일): 송경한(skh53@)
회원구분: 나무회원[나무1그루]   

남기는 말: 1차 회원으로 참여한 김인자 입니다
2차에는 남편의 이름으로 참여하고 싶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이 벌써 부터 기대됩니다.

3.
이름(이메일): 정인순(cis@)
회원구분: 나무회원[나무1그루]  

남기는 말: 1차 모금에 참여를 못해 내심 섭섭하였는데,
이렇게 참여기회가 주어져 정말 기쁩니다. 저희 아이들(장민지, 장민우)이
훗날 옹달샘이 완공이 되면 그들의 고운 짝, 그들이 이루는 가족과 함께
번잡한 도시를 떠나 잠시 조용히 쉬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앞서가는 엄마라고 기억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4.
이름(이메일): 손선(sonsun@)
회원구분: 울타리회원

남기는 말: 고도원 님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힘을 보태려 전 가족의 마음을 담아 울타리 회원으로 업그레이드 하기로
했습니다. 아무쪼록 정진하시어 최상의 지상낙원을
만들어 주시길 간곡히 염원합니다.

5.
이름(이메일): 이병남(animusanima@)
회원구분: 기둥회원  

남기는 말: 제 자신이 51번째 생일을 맞아 (지난 9월 24일)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6.
이름(이메일): 전부희(ttdr55@)
회원구분: 나무회원[나무2그루]  

남기는 말: 부산에 있는 암남공원이 처음 조성될 때
중학교 1학년이던 아들의 이름으로 벚나무 한그루를 심었는데
그 아들이 23살이 되어 서울로 공부하러 떠난 후에도 암남공원의 벚나무에는
꽃이 활짝 피었답니다. 한 그루 나무가 주는 의미가 이렇게 크다는 것을
잘 알기에 나무회원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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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쁜 마음으로, 각자의 의미를 담아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 사람의 뜻과 꿈을 담아 세워질 '깊은산속 옹달샘'은
그 자체만으로도 그 어느 곳과 비교할 수 없는
세계적인 명소가 될 것입니다.

아래 <깊은산속 옹달샘 설립회원 참여하기>버튼을
누르시면 자세한 안내와 함께 바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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