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꿈꾸는 사람 세상이 두려워하는 사람은
첫째로 꿈꾸는 사람입니다. 꿈꾸는 사람의 미래는
꿈꾸지 않는 사람의 미래와 현저하게 다를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소유에 집착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소유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소유를 초월한 사람입니다.
한 인간을 대단히 위대하고 두렵게 만드는 일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소유에 집착합니다. 그러나
집착을 넘어서 소유에 초연함이 필요합니다.


- 강준민의《꿈꾸는 자가 오는도다》중에서 -


* '꿈꾸는 사람'과 '소유에 집착하지 않는 사람'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습니다. 나누어야 이루어지고,
함께 나눌수록 더욱 커지는 신비한 비밀을
잘 아는 사람이겠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꿈을 꾼다'는 것과
'나누며 산다'는 것은 같은 뜻이며,
꿈을 꾸고 나누며 사는 사람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켜 나갑니다.  
- 내일, 대전에서, 아침편지 가족 마라톤 축제 -

아마동 3주년 기념
아침편지 가족 마라톤 대회를 개최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가을 나들이 삼아 참가하셔서
좋은 시간 가지시고, 선물도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이날 참석자 중 200분께는
'나무는 자신을 위해 그늘을 만들지 않는다'(100권)와
'부모님 살아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100권)를
추첨하여 선물로 드립니다.

* 일 시 : 10월8일(토) 오후 2시
* 장 소 : 대전 갑천 (대전KBS 방송국 뒷편 잔디밭)
* 참가자격 : 아마동 및 아침편지 가족
* 코 스 : 5km, 10km
* 참가비 : 없음
* 준비물 : 달리기 편한 복장, 약간의 물과 간식
* 찾아오시는 길 : '약도' (여기를 눌러주세요) 


- 2차 설립회원들이 남기신 글 모음 -

1.
이름(이메일): 김연옥(rojanna-@)
회원구분: 나무회원[나무1그루]  

남기는 말: 이번주에는 꼭 lotto복권을 사보려 했는데
요행을 바라기 보단 차라리 벽돌한장이라도 도움이 되는게 나을 듯싶어
보내드립니다. 아름다운 깊은산속 옹달샘이 지어지길 빌며...

2.
이름(이메일): 최성숙(choi-dawning@)
회원구분: 울타리회원

남기는 말: 제 아이들이 커서 엄마가 그려놓은 좋은 밑그림에
더 웅대한 그림을 그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합니다.
제 아이들 언제나 가도 환영해 주시겠죠.

3.
이름(이메일): 박성원(dreamhigher@)
회원구분: 나무회원[나무1그루]

남기는 말: 결혼을 열흘 앞두고 나무 하나를 심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을 만난 것 처럼
제 삶에서 가장 소중한 나무 한 그루를 심고자 합니다.
삶은 가꾸고 키우는 이에게 미소를 던지기에~

4.
이름(이메일): 오혜경(anas-ta@)
회원구분: 나무회원[나무1그루]

남기는 말: 1차는 큰 아들 조현재에게 기념이 되고자 참여했습니다.
2차는 작은 아들 조현진에게 좋은 선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5.
이름(이메일): 이가영(loverhee@)
회원구분: 나무회원[나무1그루]

남기는 말: 지금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열심히 밟고 있습니다.
이곳에서의 힘겨운 삶에서도 여전히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제 영혼의
비타민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가난한 유학생으로서 선뜻 나무회원이
되기는 쉽지 않지만 나중에 한국에 돌아가서 한적한 곳에서 조용히
곡을 쓰고 싶을때 찾아갈 곳이 있다는 반가운 마음에 다른
것들을 절약하기로 하였습니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진다는 것을 다시한번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6.
이름(이메일): 김안숙(black966@)
회원구분: 나무회원[나무4그루]

남기는 말: 가족의 수만큼 나무를 심고 싶네요.
저희 가족들이 자라는 나무만큼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특히 두 아이가 건강하기를 마음모아 기도하면서 나무회원이
되고자 합니다. 마음과 몸이 모두모두 건강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뜻과 꿈을 담아
여러분과 함께 좋은 명상 센터를 만들겠습니다.

아래 <깊은산속 옹달샘 설립회원 참여하기>버튼을
누르시면 자세한 안내와 함께 바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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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7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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