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낌 한마디, 조용철님 글  -

지난 금요일(25일) 아침편지에 소개해 드린
'아들의 삶, 아빠의 삶' 을 읽고 참으로 많은 분들이
메일과 전화와 '느낌 한마디'를 통해 애통한 마음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운강이 아버지되시는 조용철님께서도 '느낌 한마디'에
감사의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아래에 소개합니다.    

- 25일자 '느낌 한마디' 102번째 글 -

< 운강이 아빠입니다.
뒤늦게 고도원 선배님께 보내드린 운강이 추모집이
오늘 아침편지에 띄워졌더군요. 한편으론 당황스럽고 한편으론
운강이의 하늘 인연을 쌓아주는 기쁨이 있습니다.

운강이가 하늘 세상에서는 많은 인연들과 행복하겠지요.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운강이를 만나거든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운강이 추모집을 보고싶어 하는 몇 분들이 인터넷 서점 등을 뒤지다가
제 조인스블로그를 찾아서 주소를 남겨 주셨습니다.

운강이와의 사랑을 쌓아가고 싶으신 분들께 남은 30여권 책을
보내드리려 합니다. 조인스블로그 http://blog.joins.com/cyc22 ,
'구름아이 세상' 폴더의 '추모집을 발행하며' 글에 덧글을 남겨주시면
되겠습니다. 운강이에 대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 책읽고 밑줄긋기 대회 모레(30일) 마감 -

제 5회 <책읽고 밑줄긋기 대회>가
30일로 최종 마감됩니다. 준비해오신 가족들께서는
참고하시고 마감 날짜를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참가요령과 자세한 안내는
이 아침편지 아래 쪽이나, 홈페이지에 올려진
<책읽고 밑줄긋기 대회> 버튼을 클릭하여 참고하시면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