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미윤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희망을 위하여
새 한 마리만 그려 넣으면
남은 여백 모두가 하늘이어라


- 이외수의 시<화선지>에서 -  


* 어둡고 칙칙한 겨울의 동토에서 어느새
나무들의 수액 빨아 올리는 소리가 맑게 들리고,
들판을 가로질러 온 바람 한 가닥에
봄 내음이 풍겨올 것만 같습니다.
우리 모두의 희망을 위하여...
좋은 글 주신 김미윤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오늘 고함지기 모임,
오후 6시 아침편지 문화재단에서 열립니다.
'제5회 책읽고 밑줄긋기' 시상식도 함께 있습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생일 축하 및 십시일반(2월) 결과 보고 -

지난 두 주간, 생일이나 그 밖의 특별한 날을 맞아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2월 한달간의 십시일반 모금 결과와 생일축하 명단을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놓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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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3월 4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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