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2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혁명'을 꿈꾸다 나는 평생 주기적으로 '혁명'을 꿈꾸었다.
누군들 그렇지 않겠는가.
내게 혁명이란, 세계를 송두리째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선험적으로, 혹은 환경이나 습관의 축적에 의해
결정되었다고 느끼는 일상 속의 나를 통째로
뒤집어 변화시키는 일이다.
나를 근본적으로 변혁시키지 않고선
세계가 변화하지 않기 때문이다.


- 박범신의《비우니 향기롭다》중에서 -


* '혁명'을 꿈꾸시나요?
'일상 속의 나를 뒤집어 변화시키는' 혁명,
그래서 '나를 근본적으로 변혁시키는' 혁명을!
역사를 뒤흔든 혁명도 개인의 결단과 변화에서 시작됩니다.
거창한 얘기가 아닙니다. 그동안 단것을 좋아했다 치면
쓴것도 먹어보고, 늦잠을 즐겼으면 일찍 일어나고,
운동을 시작하고, 책도 읽고, 명상 시간도 갖고,
무엇보다 잃었던 감성과 사랑을 회복하고...
일상의 습관이 바뀌면 삶이 바뀌고
삶이 바뀌면 역사도 바뀝니다.  
- '주간 한국' 기사 첨부합니다 -

지난 8월1일로 5주년을 맞은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이번주 '주간 한국'이 기사로 담았습니다.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놓았으니, 시간이 되시면
참고삼아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06년 8월 22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