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아이들의 웃음 가장 좋은 교육은
아이들에게 웃음을 가르치는 것이다.


-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의《니체의 숲으로 가다》중에서 -


* 아이들이 점차
웃음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웃음을 가르치는 것은
행복의 씨앗을 미리 뿌리는 것입니다.
성공의 열쇠를 일찌감치 안겨주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웃음에 그들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 <피아니스트 김정원의 작은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

지난 12월 아침편지 아트센터에서
<음악이 흐르는 어느 멋진 겨울밤>이란 제목으로 열렸던
작은 음악회를 혹 기억하십니까?  이 날 숨이 막힐 듯한 연주로
청중들과 하나가 되었던 천재적인 피아니스트 김정원님을
이 자리에 다시 모시고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3월 17일(토) 오후6시, 18일(일) 오후4시
이렇게 2회에 걸쳐 열며 각 회마다 80명 선착순으로
마감합니다. 아래 공연일정과 참여방법을 참고하시고
원하는 날짜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말씀드릴 것은,
그동안 '무료 선착순 초청' 행사를 치르면서
신청을 해놓고 '불참'을 해버리는 경우가 적지않아,
꼭 참석하겠다는 '약속'의 의미를 담아 '문화비'(1만원)를
책정하여 진행하기로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문화비'는 행사 준비와 참석하신
분들의 선물비로 다시 사용합니다.)

* <피아니스트 김정원의 작은 음악회>
- 스톰프 뮤직과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함께 합니다 -

- 연주자 : 김정원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의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마지막 장면에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연주하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 주었고, 유럽을
         포함한 국내외 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다. 슈베르트와
         리스트, 쇼팽의 곡들을 선보일 이번 공연은
         아침편지 아트센터에서만 만날 수 있는
         그만의 특별한 '소품전'이 될 것이다.)
- 일시: 3월 17일(토) 오후6시, 18일(일) 오후4시 총 2회
- 장소: 아침편지 아트센터(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454-3 금악빌딩)
- 문화비: 1만원
- 신청 버튼: 아래의 '꽃피는 아침마을' 버튼 클릭
  (상세한 일정과 내용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봄꽃이 피는
3월의 어느 멋진 날,
아침편지 아트센터에서 뵙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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