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1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빛과 그림자 믿음은 불신에서 멀리 있지 않으며,
사랑은 미움에서 멀리 있지 않습니다.
희망은 의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으며,
기쁨은 항상 눈물 곁에 있습니다.


- 스태니슬라우스 케네디의《하느님의 우물》중에서 -


* '하느님의 우물'에는 빛과 그림자가 함께 있습니다.
퍼올린 두레박에 고통의 그림자만 담겨 있다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그림자를 있게 한 빛줄기가 그 안에 함께 있습니다.
실패와 고통 속에 성공과 영광의 빛줄기가,
미움 안에 사랑이, 절망 중에 희망이,
눈물 속에 기쁨이 있습니다.
- 100일 기도 92일째(금식일) -

-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

지난 토요일(11일),
'2007 몽골에서 말타기' 2차 '8월전설'팀 106명 중
현지에서 여행을 계속하는 세 분을 제외한 103명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했습니다. 염려해 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부터 아침편지는 '앙코르 메일'이 아닌
그날그날 새롭게 만들어진 싱싱한 것으로 배달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07년 8월 13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