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후회는 꼭 뒤늦게 찾아온다 후회는 꼭 뒤늦게 찾아온다.
지나간 순간순간이 내 삶의 '노다지'였음을
한참 뒤에야 깨닫는다. 그때 '더 열심히 파고들고,
더 열심히 귀기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할 걸' 뉘우쳐도
흘러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그나마 늦게라도
깨달았으니, 이 또한 얼마나 다행인가.


- 고두현의《시 읽는 CEO》중에서 -


* 살면서 후회할 일이 어찌 없겠습니까?
그러나 반드시 경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훗날 후회할 일임을 빤히 알면서도 게을러서, 무심해서,
차일피일 미루느라 후회할 일을 거듭하는 것입니다.
거듭하다 보면 습관이 되고, 습관이 되어버리면
그땐 후회도 깨달음도 소용이 없습니다.
- '휴대폰 아침편지', 이용이 쉬워졌습니다 -

컴퓨터를 켜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휴대폰을 통해서
아침편지를 받아 읽을 수 있는 '휴대폰 아침편지'가
많은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이따금 만나는 분들 중에
"제가 아들 딸에게, 남편에게, 친구에게 선물한 '휴대폰 아침편지'가
그들의 인생을 바꾸고 있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참으로 큰 보람을 느낍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휴대폰 아침편지'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불편하게 여기셨던 점도 있었습니다. 그 몇 가지를 아래와 같이
개선해, 더욱 쉽고 편리하게 받아보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1. 데이터 통화료를 없앴습니다.
   - 한 달 3천원의 정보이용료 외에 '휴대폰 아침편지'를 읽을 때마다
     약 20원씩 부과되었던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를 없앴습니다.
   - 따라서 하루에 여러 차례 읽으셔도 됩니다.
   - 이용자 본인은 물론 '휴대폰 아침편지'를 선물로 받는 분도
     추가 비용이 들지 않으므로 편안하게 선물하셔도 됩니다.
    
2. 문자메시지와 똑같은 방식으로 배달됩니다.
  - '휴대폰 아침편지'는 긴 문자(컬러메일, 멀티메일)로 배달되므로
      아침편지를 문자로 받아서 읽으시면 됩니다.
     (* 휴대폰 종류에 따라 긴 문자가 지원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3. 접속 단계를 줄였습니다.
   - 종전에는 문자메시지를 받은 후 통화버튼을 눌러 인터넷에 연결해야
     아침편지가 보이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제는 간편해졌습니다.
   - 특히 글자 수 제한없이 한 번에 긴 문자를 발송할 수 있는
     서비스가 병행되어 번거로운 접속없이 바로 읽을 수 있습니다.

4. '시범 운영'을 마쳤습니다.
   - 이같은 개선 방식은 지난 9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을 시작해
     이제 성공적인 정착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아래 <휴대폰아침편지>버튼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과 함께 바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나 친구 등에게 '선물하기'를 하시면
더없이 값지고 귀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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