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민경엽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주지사의 꿈을 가지다 "내가 뉴욕 주지사가 될 거라고?"
뉴욕 부르클린 빈민가에서 태어난 흑인소년에게
새로 부임한 폴은 흑인아이의 손금을 보면서 뉴욕 주지사가
될 거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무단결석, 폭력, 문제아로
낙인 찍힌 한 흑인소년에게 준 이 칭찬은 그때부터
문제아에서 주지사의 꿈으로 바꿔나갔다.
이 흑인소년이 바로 51세에 뉴욕주의
53대 주지사이자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주지사가 된 로저 롤스다.


- 치우칭지엔의《세상에서 가장 멋진 지혜 이야기》중에서 -


* 칭찬과 격려가
사람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때로는 실수와 잘못과 허물로 범벅이 되어도
그 문제점에서 장점과 가능성을 찾아주는 이가 참된 멘토입니다.
폴은 흑인소년의 문제점 중에서 가능성과 장점을 칭찬하며
미래와 꿈을 만들도록 멘토해 주었습니다.
당신도 누군가에게 멘토가 되어주지 않겠습니까?
좋은 글 주신 민경엽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오늘 '바이칼 명상여행' 사전 설명회 -

이번 여행에 동행하시는 분들은 시간에 늦지 않게 오시기 바랍니다.
오실 때는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생일 축하 및 십시일반(1월) 결과 보고 -

지난 1월 한 달 동안의 십시일반 모금 결과와
생일 축하 등 여러가지 뜻으로 참여하신 분들의 명단을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놓았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 1월초 '사과ㆍ청국장가루 명상다이어트'에
참여하셨던 분들의 후원금(1,130,000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감사드리며, 생일 등을 맞아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축하와 더불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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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2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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