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1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정묘향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치유의 길 치유의 길을 가려면
정직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상황을 있는 그대로 기꺼이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우리의 판단 실수, 오만함과 고집스러움, 분노,
심지어 우리의 고통을 마주 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 존 페인의《가족 세우기》중에서 -


* 사람과 사람 사이의 치유,
그것을 '관계 회복'이라고도 하지요.
상대를 이해하고 포용해야 관계 회복이 가능하지만,  
그보다 더 우선되어야 할 것은 자신을 돌아보는 자세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죠.
하지만 현실의 나를 인정하는 것이 진정한 치유의 시작이 아닐까요?
나를 알고 나를 사랑할 때 비로소 모든 관계의
회복과 치유의 길이 열립니다.
좋은 글 주신 정묘향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명상 마사지' 1, 2기 합동 워크샵이
오늘과 내일 1박2일 동안 구기동 연수원에서 있습니다.

- '아침편지 발반사 마사지' 선정자 명단(가나다순) -

많은 분들의 신청에 감사드리며,
10대 1이 넘는 '경쟁률'에서 선정되신 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강효선(khs***@), 고희선(khs***@), 권현주(goo***@),
김가야(kay***@), 김경원(oro***@), 김남희(moo***@),
김미숙(kmi***@), 김복희(kbh***@), 김윤정(hjh***@),
김인선(v2s***@), 김화섭(seo***@), 나미애(mal***@),
문영숙(soo***@), 민종숙(jon***@), 박숙경(skp***@),
박형숙(kar***@), 변숙(qus***@), 서은주(sej***@),
성영진(boy***@), 소현민(82c***@), 신인철(inc***@),
신혜숙(moo***@), 유혜경(jp2***@), 이관혁(rap***@),
이설(inm***@), 이영준(lee***@), 이옥규(ok2***@),
이옥선(yos***@), 이유진(twi***@), 이현아(hyu***@),
임은정(ie-***@), 전미애(eom***@), 정수안(jkj***@),
정지혜(hea***@), 제금련(keu***@), 주도종(jdo***@),
최양덕(DUC***@), 최영주(egg***@), 최형주(vis***@),
허순영(hsy***@)  이상 40명

선정되신 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아울러 여러가지 여건 때문에 더 많은 인원을
선정하지 못하여 송구한 마음을 함께 전해드립니다.

첫 수련은 오는 26일(월요일) 4시입니다.
편한 반바지와 타올 등을 지참하여 늦지않게 오시기 바랍니다.
더 구체적인 내용은 개별 메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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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17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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