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슬픔이 없는 곳 슬픔이 없는 곳은
바로 슬픔이 있는 곳이며,
기쁨이 없는 곳 또한 바로 기쁨이 있는 곳이다.
고통과 슬픔을 피해 다니는 동안 세월은 물끄러미
사라져 간다. 고통과 슬픔을 피할 수 없는 자리가
바로 고통과 슬픔을 피할 수 있는 곳이다.


- 최인호의《산중일기》중에서 -


* 슬픔이 없는 곳은 없습니다.
고통이 없는 곳,  절망이 없는 곳도 없습니다.
그러나 시선을 높여 슬픔 너머를 바라보는 사람에게는
슬픔이 곧 기쁨이요, 절망이 곧 희망입니다.
슬픔 너머를 바라보는 사람에게만
그 건너편이 보입니다.
- '깊은산속 옹달샘'의 주인이 되어 주십시오 -

너무 오래 망설이거나
더 이상 먼발치에서 바라만 보지 마시고,
이제 깊은산속 옹달샘의 '주인'이 되어 주십시오.

건축회원에 참여하면서 남기신
몇 분의 글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아래에 소개합니다.

1.
회원구분: 머릿돌(1,000,000원)
회원성명: 김은미(arkm---@, 충남 서산시---)
참여시간: 2008-10-04 09:54:25

남기는 말/
어제(3일)의 '다 모이자!' 행사에
초등 4학년 아이와 함께 참여를 했습니다.
그 큰 행사 준비에 쏟으신 정성의 내음을 깊은산속 옹달샘 곳곳에서
맡을 수가 있었지요. 아름답고 순수한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음이
제겐 영광이요 기쁨이었습니다. 저의 작은 정성과 감사의
마음을 이렇게 나마 표현해 보고자 합니다.

2.  
회원구분: 주춧돌(200,000원)
회원성명: 김성중(riv---@, 부산 북구 화명3동---)
참여날짜: 2008-10-05 11:58:27

남기는 말/
하루 빨리 대들보, 머릿돌, 나도1평 회원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도록 꿈을 가지겠습니다.

3.
회원구분: 나도1평(3,000,000원)
회원성명: 유정헌(love---@, 서울 광진구 구의동---)
참여시간:  2008-10-06 10:57:16

남기는말/
지금은 건축회원 30개월 분할납부로 참여했는데
추후에 일시납으로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4.  
회원구분: 벽돌(10,000원)
회원성명: 남선미(sunm---@, 경기 양주시 덕계동---)
참여 날짜 2008-10-06 08:36:10

남기는말/
언젠가는 '나도1평'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

김은미, 김성중님! 감사합니다.
유정헌님! '추후 일시납'도 가능합니다.
남선미님! 옹달샘이 자라나듯 님의 꿈도 함께 자라길 빕니다.

아래 <'깊은산속 옹달샘' 건축회원 참여하기>버튼을 누르시면
자세한 내용과 함께 바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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