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각각의 음이 모여 교향곡의 전반적인 주제가
개별적인 음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것처럼
인생의 목적은 각각의 활동을 하나로 연결한다.
각각의 음은 그 자체만으로는 의미가 없지만
공통적인 주제, 공통적인 목적의 일부가 될 때
의미를 갖게 되고 아름다운 음악이 된다.


- 탈 벤-샤하르의《해피어》중에서 -


* 아무리 의미가 없는 각각의 음도
서로 만나 잘 섞이면 기막힌 교향곡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교향곡은 꿈의 원리와도 매우 비슷합니다.
각각의 꿈은 보잘 것 없어 보여도, 열(十)이 모이고
백(百)이 모이고 천(千), 만(萬)이 모이게 되면
대하(大河)를 이루고 태산도 옮깁니다.
기적의 음악이 탄생됩니다.
- '다 모이자!' 사진촬영대회 참가 안내 -

엊그제(4일) 아침편지에서도 잠시 언급했습니다만
지난 3일(금)의 '드림서포터즈, 건축회원 다 모이자!' 행사는
8천2백여 아침편지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이루마의 숲속음악회'도 함께 열려,
가을이 깊어가는 옹달샘의 그 아름다운 숲속이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나, 여러분의 협력으로
물 흐르듯 정연한 질서 속에 아무런 사고 없이
감동적으로 아름답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여
'좋은 사진'을 찍으신 분들은,
아래 <옹달샘 사진촬영대회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
주어진 요건에 맞게 응모해 주시기 바랍니다.

입상하신 분들께는 상도 드리고
그 사진들을 모아 전시회나 '별도 메일'을 통해
197만 아침편지 가족들께 소개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이날 아침지기들이 찍은 사진들은
정리되는 대로 곧바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위에 올린 사진은 그 중 '맛보기'로 소개한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옹달샘 사진촬영대회 참여하기

건축회원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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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6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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