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청소 청소는 매일 하는 데 의미가 있다.
때때로 한꺼번에 몰아서 하는 청소는 그 효과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나 자신도 매일 청소함으로써
'달성'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실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청소처럼 재미라고는 전혀 없는, 당장 어떤 도움도
주지 않고 대가도 없는 일을 착실히 매일 꾸준히
계속하는 것이 살아가는 데 무엇보다
큰 힘임을 나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 가기야마 히데사부로의《머리 청소 마음 청소》중에서 -


* 모든 일에는
가장 기본이 되는 일이 있습니다.
그 '가장 기본이 되는 일' 중의 하나가 청소입니다.
청소는 어쩌다 한 번 하고마는 것이 아닙니다.
늘 꾸준히 계속해서 하는 것이 청소입니다.
청소에 성공의 길이 열리고 닫힙니다.
마음도 머리도 함께 맑아집니다.
- 11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깊어가는 만추의 계절에
아침편지가 선정한 '11월의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이번에 선정된 도서는
청소가 사람의 머릿속과 마음까지도 바꾸어 놓음을 역설하는
<머리 청소 마음 청소>, 우리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29개의
테마로 정리해 놓은 <한국사 콘서트>, 작가 황석영의 자전적 소설인
<개밥바라기별>, 이렇게 세 권의 좋은 책들입니다.

1. 《머리 청소 마음 청소》, 가기야마 히데사부로/박재현
2. 《한국사 콘서트》, 백유선
3. 《개밥바라기별》, 황석영

아래 <꽃피는 아침마을>을 클릭하시면
이 책들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보실 수 있고,
꽃마에서 구입하시면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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