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그대의 삶은... 그대의 삶이 아무리
보잘것 없다고 하더라도
그것과 맞서서 살도록 하라.
삶을 회피한다든지 고약한 이름으로 욕하지 마라.
그대의 삶은 그대의 생각만큼 그렇게 엉망이지 않다.
그대의 삶이 아무리 보잘것 없더라도
그것을 사랑하라.


-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소로의 속삭임》중에서 -


* 공중에 나는 새,
길가에 핀 들꽃 하나도 그냥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연의 특별한 뜻과 계획에 따라 이 땅에 태어납니다.
그럴진대 하물며 사람은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대의 삶은 150억년 우주의 역사 속에
오직 하나뿐인 존귀한 꽃송이입니다.
털끝만큼도 함부로 하지 마십시오.
그대가 그대를 먼저 사랑해야
하늘도 그대를 사랑합니다.
- 오늘, '옹달샘 사진촬영 대회' 수상자 시상식 -
-------------------------------------
'수상작품 모음', 아래에 다시 소개합니다
-------------------------------------

지난 10월3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진행된
'제2회 옹달샘 사진촬영 대회' 시상식이 오늘 오후 7시
아침편지 문화재단에서 있습니다. 수상자들께서는
늦지 않게 오시기 바랍니다.

아래 <옹달샘 사진대회 수상작품 모음>을 누르시면
옹달샘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 작품들을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 생일 축하 및 십시일반(10월) 결과 보고 -

지난 10월 한 달간의 십시일반 모금 결과와
생일축하 명단을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 놓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옹달샘 사진대회 수상작품 모음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08년 11월 5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