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중갑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
당신과의 만남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줄 테니까요.
기다림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이 방황을 할 때
그저 이유없이 당신을 기다려 줄 테니까요.
- 김남조의 시《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중에서-
* 세상에는 수많은 만남과 기다림이 있습니다.
내가 만나는 사람에게 가슴아픈 이별이 찾아와도,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이에게 기약없는 방황이 찾아와도,
무작정 그를 안아줄 수 있는 긍정과 배려와 감사가
가득한 향기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가치있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사랑은 감정이 아니고
의지라고도 하지요.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
당신과의 만남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줄 테니까요.
기다림을 아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이 방황을 할 때
그저 이유없이 당신을 기다려 줄 테니까요.
- 김남조의 시《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중에서-
* 세상에는 수많은 만남과 기다림이 있습니다.
내가 만나는 사람에게 가슴아픈 이별이 찾아와도,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이에게 기약없는 방황이 찾아와도,
무작정 그를 안아줄 수 있는 긍정과 배려와 감사가
가득한 향기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가치있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사랑은 감정이 아니고
의지라고도 하지요.
좋은 글 주신 김중갑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아오모리(靑森) 온천 명상여행'(2차) 23일 출발 -
--------------------------------------------
오늘은 여행 준비를 위한 사전 설명회가 있습니다
--------------------------------------------
이번 2차 여행에 동행하시는 분들은
오늘(21일) 오후 2시까지, '아침편지 문화재단'(서울 합정동)으로
시간에 늦지 않게 오시기 바랍니다. 오실 때는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십시오. (☞약도보기)
출발은 23일, 저를 포함한 43명의 아침편지 가족들이
깊은 설국(雪國)의 체험과 명상을 위해 떠나
3월1일(일)에 돌아옵니다.
의외로 열악한 인터넷 사정 때문에
여행 중 현지 여건에 따라 '앙코르 메일'(예전에 보내드렸던
아침편지 중에서 골라 다시 보내드림)을 보내 드릴 수도 있으니
다시 한번 음미하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회 및 감사 결과 보고 -
어제(20일)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회가 있었습니다.
최기준님을 비롯한 여덟분의 이사님과 감사님이 참석하신 가운데
열린 이번 이사회에서는, 작년도(2008년) 결산 내역에 대한
업무 및 회계감사 보고가 있었습니다.
먼저, 감사는 이사회에 앞서 아침편지 문화재단의
감사로 계시는 김&장 법률사무소의 김병일 고문님과
가덕세무법인의 안춘수 세무사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모금된 십시일반, 드림서포터즈, 건축회원후원금 등과
집행된 내역의 결산서를 꼼꼼하게 검토하여 "적정하게 집행되었다"는
판정을 내려 주셨습니다. 이 감사 결과는 아래 <첨부문서>를
클릭하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신 여러 이사님들,
수고해 주신 두 분 감사님, 그리고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침편지 문화재단의 힘이 되어 주시는 200만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아오모리(靑森) 온천 명상여행'(2차) 23일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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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행 준비를 위한 사전 설명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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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차 여행에 동행하시는 분들은
오늘(21일) 오후 2시까지, '아침편지 문화재단'(서울 합정동)으로
시간에 늦지 않게 오시기 바랍니다. 오실 때는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십시오. (☞약도보기)
출발은 23일, 저를 포함한 43명의 아침편지 가족들이
깊은 설국(雪國)의 체험과 명상을 위해 떠나
3월1일(일)에 돌아옵니다.
의외로 열악한 인터넷 사정 때문에
여행 중 현지 여건에 따라 '앙코르 메일'(예전에 보내드렸던
아침편지 중에서 골라 다시 보내드림)을 보내 드릴 수도 있으니
다시 한번 음미하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회 및 감사 결과 보고 -
어제(20일)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회가 있었습니다.
최기준님을 비롯한 여덟분의 이사님과 감사님이 참석하신 가운데
열린 이번 이사회에서는, 작년도(2008년) 결산 내역에 대한
업무 및 회계감사 보고가 있었습니다.
먼저, 감사는 이사회에 앞서 아침편지 문화재단의
감사로 계시는 김&장 법률사무소의 김병일 고문님과
가덕세무법인의 안춘수 세무사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모금된 십시일반, 드림서포터즈, 건축회원후원금 등과
집행된 내역의 결산서를 꼼꼼하게 검토하여 "적정하게 집행되었다"는
판정을 내려 주셨습니다. 이 감사 결과는 아래 <첨부문서>를
클릭하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신 여러 이사님들,
수고해 주신 두 분 감사님, 그리고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침편지 문화재단의 힘이 되어 주시는 200만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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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21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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