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하찮은 소리 하찮은 소리가 편안하네. 아주 유혹적이야.
하찮아도 쓸데없는 건 아닐 거야.


- 김훈의《공무도하》중에서 -


* 하찮은 것 속에 귀중함이 있습니다.
하찮은 것을 놓치면 그 귀중한 것도 놓칩니다.
하찮은 소리 속에 사랑과 행복, 평안함이 있습니다.
하찮은 소리를 지나치면 그 모든 것도 지나갑니다.
귀하고 소중한 것일수록 하찮은 것 속에
다소곳이 감춰져 있습니다.
- '아침편지 싱싱여행', 잘 마쳤습니다 -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4박5일 일정의 '아침편지 싱싱여행'을 잘 마치고
청춘남녀 70명 모두가 어제 오후 건강하게 돌아왔습니다.

아침편지를 받는 '싱글과 싱글'이 만나
함께 여행하며 꿈을 나누고, '꿈너머꿈'을 얘기하며
감동과 눈물과 기쁨과 '사랑의 힘'을 체험한
아름답고 경이로운 여행이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싱싱여행인데,
앞으로도 3차, 4차 싱싱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가능성과 자신감을 심어준 여행이기도 했습니다.

1차 때도 그랬지만
이번 여행을 통해 많은 젋은이들이
평생 이어질 수 있는 사랑과 우정의 인적 네트워크를
갖게 된 것은 더 큰 감사와 보람이기도 합니다.

이번 아침편지 싱싱여행에 동행하여  
'명품여행'으로 만들어 주신 70명의 청춘남녀 싱싱여행팀과
염려해 주신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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