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안동철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
"당신에게서 아름다운 향기가 나네요."
그와 더불어 이야기 하면
난초의 향기가 풍기는 것 같고,
기상은 비 개인후의 가을 하늘이요,
얕은 구름이 막 걷힌 뒤의 밝은 달과 같아,
인욕(人慾)을 초월한 삶이다.
- 최인호의《유림》중에서-
* 이조 중종 때
대학자였던 정암 조광조가
친구인 양팽손의 사람됨을 가리켜 쓴 글을
저자가 <유림>에 옮겨놓은 내용입니다.
결실의 계절을 맞는 이 아침,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당신에게서는 참으로 아름다운 향기가 나네요."
라는 말을 듣기를 바래 봅니다.
난초의 향기가 풍기는 것 같고,
기상은 비 개인후의 가을 하늘이요,
얕은 구름이 막 걷힌 뒤의 밝은 달과 같아,
인욕(人慾)을 초월한 삶이다.
- 최인호의《유림》중에서-
* 이조 중종 때
대학자였던 정암 조광조가
친구인 양팽손의 사람됨을 가리켜 쓴 글을
저자가 <유림>에 옮겨놓은 내용입니다.
결실의 계절을 맞는 이 아침,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당신에게서는 참으로 아름다운 향기가 나네요."
라는 말을 듣기를 바래 봅니다.
좋은 글 주신 안동철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아침편지에서 춤을!' 팀 워크샵 -
오늘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아침편지 춤명상 춤치료' 팀이 워크샵을 갖습니다.
장소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입니다.
시월의 마지막 날,
좋은 시간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아마동은 오늘도 모입니다.
- '아침편지에서 춤을!' 팀 워크샵 -
오늘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아침편지 춤명상 춤치료' 팀이 워크샵을 갖습니다.
장소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입니다.
시월의 마지막 날,
좋은 시간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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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31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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