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세상 속으로 더 깊이 명상은 세상으로부터의 도피가 아니다.
그것은 세상 속으로 더욱 깊이 들어가기 위해
마음을 다잡고 미소 지을 수 있는 방법이다.
웃으며 세상을 만나는 가운데 마음의
고통도 치유될 수 있다.


- 김수병의《마음의 발견》중에서 -


* 세상에서 열심히 살려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야 합니다.
열심히 사느라 지쳤을 때 새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
그 에너지로 다시 세상에 들어가 더 열심히 살기 위해서,
삶에서 멀리 벗어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삶으로 건강하게 돌아오기 위해서
하는 것이 명상입니다.  
- 왜 '비채명상'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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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비채명상'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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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산속 옹달샘의 핵심 프로그램이
바로 '비채명상(비움과 채움 명상)'입니다.
'명상'을 알고 아침편지를 쓰는 지난 10년 동안
가장 역점을 두고 심혈을 기울여 연구해 온 프로그램입니다.

왜 '비채명상'일까요?
오늘은 이 '비채명상 이야기'를 좀 풀어볼까 합니다.

인류 역사나 문명의 흐름을 보면
'근력'이 중심이었던 농업사회에서는
무력, 곧 '근육의 힘'이 세상을 지배했습니다.
산업사회가 되면서 돈, 곧 '자본과 재산'이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었고,
오늘의 정보사회가 되면서 이제는 '지식과 정보'가
세상을 끌어가는 중심 가치로 떠올랐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이후 미래를 끌어가는 힘은 무엇이겠습니까?
근력, 자본, 지식과 정보도 여전히 일정한 힘을 발휘하겠지만
이 모든 것을 합한 것보다 더 강한 또 하나의 힘이 있으니,
그 힘이 바로 '마음의 힘'일 것입니다.

이제는 마음을 움직여야
세상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자기 마음을 다스릴 줄 알아야
다른 사람의 마음도 다스릴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마음공부'가 필요합니다.
'마음산업'이란 말도 그래서 생겨난 것이고
아마도 이 '마음산업'이 장차 반도체보다 더 큰 미래 산업으로
거대하게 커갈 것임을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힘'이 사람들의 삶의 질과 방향을
크게 바꾸게 될 것입니다.

215만 아침편지 가족들의 마음을 모아 세운
아침편지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이야말로
그 '마음의 힘'을 보여주는 세계적인 상징탑이라 할 수 있으며,
'마음을 비우고, 마음을 채우는' 옹달샘의 '비채명상'이
바로 그 시작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비채명상은 '7단계' 프로그램입니다.
7단계는 다시 3단계로 나눠집니다. 처음 1~3단계는
비움의 단계, 중간 4번째 단계는 비움과 채움의 단계이고,
나중 5~7단계는 채움의 단계입니다.

비움의 단계와 채움의 단계를 거쳐가면서
수치심, 분노, 상처, 좌절감, 죄의식, 원한, 미움, 이기심을 내려놓고
그 빈자리를 자신감, 용기, 용서, 포용, 긍정, 사랑, 기쁨, 평화로 채워,
인생에 해일과 태풍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감과 마음의 평화,
진정한 행복과 기쁨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자기 안에 행복과 기쁨이 충만할 때
다른 사람의 행복을 창조해낼 수 있고,
진정한 의미의 '이타적(利他的) 삶'이 가능할 것이며,
사랑과 감사의 주파수가 주변에 넘쳐 흐르게 될 것입니다.

'비채명상' 7단계 과정을 밟거나 마친 분들에게는
앞으로 옹달샘에서 다양하게 펼쳐질 각종 문화행사에 최우선적으로
초대하거나, 저의 또다른 꿈인 '옹달샘 명상마을'을 만들 때
그 첫 '주민자격'을 부여해 드리고, '몽골에서 말타기',
'동유럽 지중해 배낭여행' 같은 여행에도
우선 선정해 드릴 생각입니다.

옹달샘이 가는 방향에
함께 가는 마음의 동반자이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직접 경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배우자나 자녀에게는 한 살이라도 더 어렸을 때,
부모님들께는 하루라도 더 늦기전에 이 '비채명상'의 세계를
알게 해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아마도 평생에 이보다
더 값진 선물은 없을 것입니다.

오는13일(목)~16일(일),
비채명상 1단계가 첫 시작하는 날입니다.
(이어 6월10일~13일, 7월8일~11일, 8월12일~15일로
이어집니다.)  이 의미있는 시작에 함께 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 <'비채명상'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하시고 예약해 주시기 바랍니다.

몸과 마음을 비우고,
그 빈공간에 빛과 사랑, 감사와 건강을 채우시기 바랍니다.

비우면 채워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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