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 있어야 쓸모가 있다
서른 개의 바퀴살이
바퀴통에 연결돼 있어도
비어 있어야 수레가 된다.
찰흙을 빚어 그릇을 만들어도 비어 있어야
쓸모가 있다. 창과 문을 내어 방을 만들어도
비어 있어야 쓸모가 있다. 그런 고로
사물의 존재는 비어있음으로
쓸모가 있는 것이다.
- 서현의《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중에서 -
* 노자의 '도덕경'에서 인용한 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비우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잃은 것 같고 놓치는 것 같고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많이 비워져 있는 그릇이 큰 그릇입니다.
많이 비워 있는 사람이 큰 사람입니다.
비운 만큼 많이 채울 수 있고
많이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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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 있어야 수레가 된다.
찰흙을 빚어 그릇을 만들어도 비어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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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 있어야 쓸모가 있다. 그런 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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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가 있는 것이다.
- 서현의《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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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멈춤》출간기념, '사전예약' 특별행사 -
'꿈너머꿈'에 이어
이 사회에 던지는 또 하나의 새로운 화두, '잠깐 멈춤'이
여러분의 가슴에 큰 울림으로 다가가기를 희망합니다.
당신이야말로 '잠깐 멈춤'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오는 10일《잠깐 멈춤》책의 출간을 앞두고,
이날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 특별행사 기간 동안
10% 할인+10% 적립+무료배송(한 권을 구입해도 무료배송)에
2011년 아침편지 탁상달력(선착순 한정본)을 선물로 드립니다.
연말 연시, 좋은 사람에게
좋은 선물의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아래 <'잠깐 멈춤' 사전예약하기> 버튼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 12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어느덧 2010년 한해도 저물어 갑니다.
아침편지에서 선정한 12월의 추천도서와 함께
차분히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전 세계를 누비며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희망 전도사 <닉 부이치치의 허그>,
사진작가 김영갑의 눈으로 본 제주의 풍경과 잔잔한 삶의 기록을
담은 포토에세이 <그 섬에 내가 있었네>, 인문학적으로 건축을
분석하고 감상한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
이렇게 세 권의 도서가 이달의 추천도서입니다.
1. 《닉 부이치치의 허그》, 닉 부이치치/최종훈
2. 《그 섬에 내가 있었네》, 김영갑
3.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 서현
아래 <꽃피는 아침마을>을 클릭하시면
이 책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고,
꽃마에서 주문하시면 교보문고의 최대 ‘26% 할인과
10% 적립’ 혜택에 더불어 꽃마의 꽃송이까지 선물로 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꿈너머꿈'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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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은 포토에세이 <그 섬에 내가 있었네>, 인문학적으로 건축을
분석하고 감상한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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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닉 부이치치의 허그》, 닉 부이치치/최종훈
2. 《그 섬에 내가 있었네》, 김영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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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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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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