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1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수헌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나는 오늘도 달려간다 어느날, 나는 고시원에 돌아와서
좁은 침대에 누워 낮은 천장을 뚫어지게 응시했다.
문득 '비록 지금 이 순간 내가 있는 곳은 스프링이 망가진
딱딱한 침대, 한 평 남짓 되는 좁은 공간이지만 내 가슴 속의
꿈만큼은 세상을 품을 만큼 넓고 웅장하다. 내게 주어진
이 기회에 감사하자'는 생각이 들었다.
가슴이 벅차올랐다. 괜스레
눈이 따끔거렸다.


- 김현근의《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중에서 -


* 고3인 제가 체코에서 해외생활을 하는 동안
제 꿈과 행동을 돌아볼 수 있게 한 거울같은 책입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자신만의 꿈이 있다는 것 자체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꿈을
성취하기 위해 달려가는 것입니다. 힘들지만
오늘도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우리 모두를 응원합니다.
좋은 글 주신 이수헌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더 큰 용기와 도전정신으로 힘차게 달리세요.

- '왕종근의 아름다운 초대'(광주MBC) 영상 보기 -

아래에 버튼을 올렸으니
주말을 이용하여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1, 2부로 나뉘어 1부는 49분, 2부는 46분 길이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300년 전통의 '스카유(酸ケ湯)온천'에서...

자연명상 옹달샘 스테이 예약하기
왕종근의 아름다운 초대 바로가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1년 1월 15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