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효정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어제보다 더 멋진 오늘의 나 '시계'보다 필요한 것은 '나침반'이다.
삶의 성공이란 퍼즐의 마지막 피스를 채웠을 때
판가름 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얼마나 빨리
가느냐'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느냐'가 훨씬 중요하다.
나아가 나침반보다 더 필요한 것이 있다면 '거울'이다.
'지금 내가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가'를
수시로 돌아 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 김난도의《아프니까 청춘이다》중에서 -


* 세계 최고의 보디빌더를 꿈꾸는
저의 친구는 항상 자기 몸 사진을 찍습니다.
이유를 물으면 어제보다 더 나아진 자신의 모습을 남겨두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 친구는 이런 책을 읽지 않아도,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이미 시계보다는
나침반을 들고 다니고, 매일 자기를
바라보는 멋진 친구입니다.
좋은 글 주신 이효정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옹달샘 음악치유' 첫 시연 -

오늘(26일) 옹달샘에서는
이유정님이 진행하는 '음악치유' 프로그램이
'오수명상' 시간을 겸해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아침편지 가족이신 이유정님은
지난번 아침편지 제주올레, 아오모리 온천명상여행에 참여,
'음악치유'가 자신의 꿈과 꿈너머꿈이라고 말한 것이
계기가 되어 이번 자리가 마련된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랍니다.  

-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회 및 감사 결과 보고 -

지난 23일 저녁, 아침편지 문화재단의
2010년 결산 이사회가 있었습니다.

2010년의 한 해 업무를 결산하여 보고하고
회계내역을 꼼꼼하게 결산하여 감사받은 결과를
보고하는 자리로, 최기준님을 비롯한 아침편지문화재단의
여덟분의 이사님과, 안춘수 감사님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특히 회계감사는 아침편지 문화재단의
감사로 계시는 김&장 법률사무소의 김병일 고문님과
가덕세무법인의 안춘수 세무사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모금된 십시일반, 드림서포터즈, 건축회원후원금 등과
집행된 내역의 결산서를 꼼꼼하게 검토하여 "적정하게 집행되었다"는
판정을 내려 주셨습니다. 이 회계감사 결과는 아래 <첨부문서>를
클릭하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신 여러 이사님들과 수고해 주신
두 분 감사님께 감사드리며,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2010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가장 큰 힘이 되어 주신
220만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 마음으로부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내일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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