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용기도 자란다 용기는
인간의 영혼을 이루는 요소 중
가장 고귀하다 할 만한 부분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용기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위험과 실패와 기회를 경험하기 전에는
정말 그런지 알 수 없다. 때로 용기라는 것은
엄청난 희생이 따르더라도 자기가 한 맹세나
원칙대로 사는 것일 수도 있다.


- 티나 산티 플래허티의《워너비 재키》중에서 -


* 용기에 대한 또 다른 해석입니다.
가장 고귀한 영혼만이 가질 수 있으니까요.
보통 때는 모르다가도 위험할 때, 실패했을 때
비로소 빛이 나는 것이 용기이기도 합니다.
용기있는 사람은 희생을 감수할 수 있으며,  
그 속에서 더 큰 용기를 발견합니다.
용기도 자라납니다.
- 삼일절 -

용기있는 분들의 뜻과 희생을 기리는 날입니다.
우리 자신과 이웃과 민족의 미래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태극기는 다셨나요?

- 3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살랑거리는 바람결에서
반가운 봄내음이 느껴지는 3월의 첫날,
아침편지에서 선정한 '이달의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생식을 통해 우리 몸이 치유되는 과정을
과학적 검증사례로 설명한 <생식으로 못 다루는 병은 없다>,
세계적인 작가 펄 벅과 한 소녀의 아름다운 우정을 잔잔하게 다룬
소설 <펄 벅을 좋아하나요?>, 자신과의 화해를 통해 진정한
행복으로 다다르는 여정을 담백하게 담아낸 저의 에세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세 권입니다.

1. 《생식으로 못 다루는 병은 없다》, 황성주, 홍성길
2. 《펄 벅을 좋아하나요?》, 안치 민/정윤희
3.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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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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