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내가 자라난 곳 "그 곳은 우리가 자라난 곳이야."  
벤이 말했다.
"냄새나고 지저분한, 가지 말았어야 할 장소지.
하지만 우리는 거기서 우리 자신이 되는 법을
배웠어. 거긴 우리의 고향이야"
그의 말을 들으면서 나는 벤이, 지금 세상에서
가장 심오한 진리 중 하나를 말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 브루스 파일러의《아빠가 선물한 여섯 아빠》중에서 -


* 내가 태어나고 자라난 곳!
궁핍한 곳일 수도 있고, 넉넉한 곳일 수도 있습니다.
내가 선택한 것도 아니고 운명처럼 주어진 조건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조건을 받아들이는 마음입니다.
어떤 조건이든 '내가 되는 법'을 찾으면
내가 태어나고 자라난 곳이
최고의 고향입니다.
- 3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새봄이 시작되는 3월,
아침편지에서 선정한 '이달의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생식을 통해 우리 몸이 치유되는 과정을
과학적 검증사례로 설명한 <생식으로 못 다루는 병은 없다>,
세계적인 작가 펄 벅과 한 소녀의 아름다운 우정을 잔잔하게 다룬
소설 <펄 벅을 좋아하나요?>, 자신과의 화해를 통해 진정한
행복으로 다다르는 여정을 담백하게 담아낸 저의 에세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세 권입니다.

1. 《생식으로 못 다루는 병은 없다》, 황성주
2. 《펄 벅을 좋아하나요?》, 안치 민/정윤희
3.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도원

아래 <꽃피는 아침마을> 버튼을 클릭하시면
이 책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고
꽃마에서 주문하시면 교보문고의 최대 '10%할인+10%적립'의
혜택과 더불어 꽃마의 꽃송이까지 선물로 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문하기
잠깐멈춤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1년 3월 4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