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숯과 다이아몬드 숯이 압력을 받으면
다이아몬드가 된다고 합니다.
당신 안에는 얼마나 많은 다이아몬드가 숨어 있어
이제나 저제나 세상 밖으로 나가기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고통은 바로 숯을 다이아몬드로 바꾸는 압력입니다.
고통은 우리를 보다 완전한 인간이
되도록 해주는 축복입니다.


- 버니 S. 시겔의《내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해》중에서 -


* 이제 막 씨앗을 뿌려놓고
열매부터 따겠다고 덤비는 경우가 많습니다.
싹이 자라는 봄철과 뜨거운 여름 햇빛을 거쳐야
비로소 토실한 가을의 열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성공의 결과물이 있기까지 견디어 내야하는
고통의 시간에 대한 인내가 없으면 내 안에
있는 수많은 다이아몬드가 끝내
숯에 머물고 맙니다.
(2009년 8월17일 앙코르 메일)
- 조송희가 찍은 '옹달샘 여름이야기' 사진모음 -

지난 6월17일에 깊은산속 옹달샘
'꿈꾸는 다락방'이 문을 연 이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정말 많은 아침편지 가족들이 옹달샘을
찾아오시고 있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유난히 비가 많았던 여름이라
오시는 분들마다 비 피해가 없는지
안부를 물어오시고, 한결같은
밝은 기운으로 옹달샘에 더욱
맑은 기운을 더해 주시고 계십니다.

'꿈꾸는 다락방' 오픈 풍경에 이어
이번에는 '옹달샘의 여름이야기'를
아침편지가족 조송희님이
비가 내리는 날씨속에서도
아름답게 사진으로 담아 주셨습니다.
멋진 사진을 남겨주신 조송희님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아래 <조송희의 '옹달샘 여름이야기' 사진모음>
버튼을 누르시면, 옹달샘의 여름꽃들과 숲,
아침편지 가족들의 평화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시고 느낌한마디도 많이 남겨주세요.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데이드림(Daydream)의 '평화의 숲으로 가자'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몽골에서...

조송희의 옹달샘 여름이야기
자연명상 옹달샘 스테이 예약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1년 8월 8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