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평생 갈 사람 멘토뿐 아니라
그냥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그런 친구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굳이 어떤 가르침을 주지 않아도 좋다.
그냥 어떤 상황에서든 내 편이 되어줄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든든하다. 멘토와 멘티가 되어
서로를 끌어주는 관계로 살아가야 한다.
서로를 끌어주고 때론 서로 기대면서
평생 동안 서로에게 든든한 빽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


- 이주형의《평생 갈 내 사람을 남겨라》중에서 -


* 우리 모두는 살면서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처음 만나 평생을 함께 할 것 같아도
언제가는 헤어지며 각자의 길을 가곤 합니다.
늘 '내 편'이 되어 평생의 멘토와 멘티로
함께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보다 더 큰 빽이 없습니다.  
세상이 두렵지 않습니다.
- 모레(7일) 마감, '인순이 음악회' 전세버스 예약 -

아래 버튼을 이용해서 신청 바랍니다.
자가용 신청은 마감되었습니다

- '좋은 엄마 태교학교'(1기) 잘 마쳤습니다 -

"안 왔더라면 큰일날 뻔 했어요."
태교학교를 마치면서 '마음나누기'를 하던 시간,
한 '예비엄마'가 주신 고마운 말씀입니다.

임신 12주~32주의 예비엄마들이
3박4일의 옹달샘 태교학교 일정을 잘 마치고
어제 귀가하셨습니다. 쉽지 않은 걸음이었던 만큼
정말 귀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옹달샘이 한 생명을
잉태한 '엄마'들의 진정한 쉼과 배움과 나눔과 감동의
자리가 될 수 있음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태중의 소중한 생명이
건강하고 총명한 아이로 태어나
장차 세계적인 인물로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순풍, 순풍, 순산하세요!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옹달샘 태교학교 2기 모집은 차후 알려드리겠습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바이준의 '그렇게 사랑을 했어요'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인순이 숲속음악회 전세버스 예약하기
자원봉사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1년 9월 5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