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바람직한 변화 자기 삶의 궤적이
다른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바람직한 변화를 줄 수 있다면,
이 세상을 손톱만큼이라도
더 좋게 만들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리라.


- 위지안의《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중에서 -


*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그 속도를 놓치면 뒤처지고 밀려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이 방향입니다.
바람직한 방향의 변화라면
속도가 좀 늦다 해도
희망이 있습니다.
- '깊은산속 링컨학교'(겨울캠프 1기) 사진 모음(1) -
   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6박7일' 그 첫째날

깊은산속 링컨학교 1기

'깊은산속 링컨학교'가
여러분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136명 링컨 학생들이
하루하루 달라져 가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아주 밝아지고, 너무 착해지고, 한 사람 두 사람 입을 열어
자신의 꿈과 꿈너머꿈을 당당히 말하는 그 대견한 모습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링컨학교, 정말 잘 시작했다는 생각이 다시 듭니다.
136명의 '꿈나무'들이 잘 자라 장차 세계적인 인물이 쏟아져
나올 것을 확신하며, 한 학생 한 학생의 미래를 위해
저는 100번의 기도를 하는 중입니다.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부터 조송희님이 찍은 사진을 서둘러 소개합니다.
아직 진행중이지만 관심 갖고 계신 많은 분들의 요청에 따라
오늘 첫째날 풍경부터 시작합니다. 정리가 되는대로
계속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영상'으로도 촬영 중입니다.
나중에는 '영상으로 보는 링컨학교'도 소개할 예정이니,
더욱 큰 관심 가지고 지켜봐 주시고, 느낌한마디에도
격려와 사랑의 댓글 부탁드립니다.

아래 <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사진모음(1) 보기> 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1기 사진모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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