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잠자는 모습 병원에서 환자들이
잠자는 모습은 천태만상이다.
설사 죽음이 눈앞에 닥쳤다 해도
모두가 잠을 자고 싶어한다.
자는 모습 속에도 전쟁과 평화, 빈곤함과
풍요로움, 젊음과 늙음, 마음과 몸의 고뇌가
그대로 표출되어 나타난다. 자는 모습은
무의식의 표정이며 가장 정직한
인간의 표정이다.


- 도쿠나가 스스무의《들꽃 진료소》중에서 -


* 잠자는 모습에
그 사람의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면
그의 잠자는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잠을 잘자게
해주는 사람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 오늘, 스승의 날 -

잘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 주신
이땅의 모든 선생님께 깊은 사랑과
존경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상하이 링컨학교 안내 말씀 -

오는 7월23일부터 진행될
'상하이 링컨학교' 9박10일 여름캠프는
1차 선정자에 이어 2차 '대기자'까지 어제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호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래에 몇 가지 안내 말씀을 드리니
참가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잘 참고하셔서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이번 '상하이 링컨학교' 국내출발 참여 학생은 200명입니다.
   (상하이에 직접 오는 학생은 별도)

2. 인천공항<->푸동공항 왕복은
   2개의 팀으로 나누어 이동합니다.
  
<출발>
  * 인천공항 출발->푸동공항 도착(7월23일(월),2개팀으로 이동)
    (1차) 인천 -> 상하이(푸동): KE893 23 JUL 08:45 출발, 09:40 도착
    (2차) 인천 -> 상하이(푸동): KE897 23 JUL 11:30 출발, 12:25 도착
  * 해외에서 상하이로 오는 학생은 푸동공항에서 13:00~14:00에 만남.
    (이 시간에 맞출 수 있도록 각자 항공권 예약 바람)
  * 상하이에서 캠프로 바로 오는 학생은 14:30까지 상덕학교로 도착
    (상덕학교주소: 1688 XiuYan Rd.Shanghai, P.R.China201315)

  <귀국>
  * 푸동공항 출발->인천공항 도착(8월1일(수), 2개팀으로 이동)
    (1차) 상하이(푸동) -> 인천: KE894 1 AUG 11:10 출발 14:05 도착
    (2차) 상하이(푸동) -> 인천: KE898 1 AUG 13:35 출발 16:30 도착
  * 해외에서 오는 학생은 상하이 현지시간 오후 2시 이후에 돌아가는 항공권 예약
  * 학생을 데리러 오는 학부모님은 상덕학교로 오전11시까지 도착

3. 중국비자 및 여행자보험 관련
  - 국내에서 참가하는 학생: 5월30일까지 '깊은산속 링컨학교'로 여권과 사진(2매)
     (충북 충주시 노은면 문성리 119-2, 깊은산속 링컨학교 담당자 앞)
      * 여행자 보험은 링컨학교에서 단체로 진행.
  - 해외에서 참가하는 학생: 중국비자 및 여행자보험은 개별적으로 꼭 받아 오기

4.
상하이로 직접 참여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오늘 이후도 신청이 가능하니, 늦지 않게 예약 바랍니다.
- 참여신청 방법: 아래 <상하이 링컨학교> 버튼 클릭
- 항공권, 중국비자, 여행자보험 개별적으로 준비
- 참가비 129만원
- 7월23일 푸동공항에서 13:00~14:00에 만날 수 있게,
   8월1일 푸동공항에서 14:00 이후 비행기 로 예약 바랍니다.

5.
출발과 귀국 때 1차, 2차 이동 대상 및  
이후 준비물 등에 대해서는 개별적으로 이메일을 통해
연락을 드릴 예정이오니, 잘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6.
'대기자'로 신청, 선정되어 절차를 밟고 계신 분들은
오늘까지 늦지 않도록 모든 절차를 마쳐주시기 바랍니다.
불가피하게 입금이 늦어질 경우는 꼭 전화 연락 바랍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전수연의 'In The Moonlight'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상하이 링컨학교 상하이로 직접 오실 분 신청하기
옹달샘 스테이 20% 특별할인 예약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2년 5월 15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