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關心)이 있어야
관찰(觀察)이 따라온다.
즉 <마음을 열어두고 있어야>,
<성실하게 살펴보게>된다.
이럴때, 관찰은 마음의 눈으로 보는 것이다.
그리고 성실한 관찰은 반드시 사고를 자극한다.
즉 생각하고 성찰하게 만든다.
이것은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일상생활 가운데 사람과 사물
그리고 공동체 안의 사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면
자기 반성을 하게 되고
남을 더 잘 이해하게 된다.
누구나 ''일상의 지성인''이 되는 것이다.
- 김용석의《 일상의 발견 》중에서 -
* 관심도 관찰도 열린 눈이 필요합니다.
그냥 눈이 아닙니다. 마음의 눈입니다.
마음의 눈으로 보면, 눈을 감아도 보입니다.
그 전까지 안 보였던 것, 못 보았던 것도 보입니다.
더 깊이 보이고, 더 멀리 보입니다.
마음의 눈은 사랑의 눈입니다.
따뜻해야 비로소 작동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