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가장 빛나는 별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이고,
당신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이다.
스스로에게 길을 묻고 스스로 길을 찾아라.
꿈을 찾는 것도 당신,
그 꿈으로 향한 길을 걸어가는 것도
당신의 두 다리,
새로운 날들의 주인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 토마스 바샵의《파블로 이야기》중에서 -


* 당신이 바로 가장 빛나는 별입니다.
다만 그 빛나는 순간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아니면 빛나는 방향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지 않았을 뿐입니다.
오늘에 머물러 있는 사람, 그 자리에 안주하는 사람에게
빛나는 순간은 결코 오지 않습니다. 저 먼 우주 공간의  
별을 찾아, 꿈을 향해 두 다리를 내딛는 사람만이
새로운 날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08년 6월16일자 앙코르메일)
- '상하이 링컨학교' 오늘 떠납니다 -

장차 전 세계를 가슴에 품는 '글로벌 리더'가 될
자랑스런 꿈나무들의 '상하이 링컨학교' 여름캠프가
9박10일 일정으로 오늘, 의미있는 대장정의 출발을 합니다.

저를 포함해서 203명의 학생들과
아침지기들이 국내에서 출발하고, 상하이 현지에서는
90여명(상덕학교 학생, 원어민 교사, 상하이 현지 자원봉사 등)이
함께 참여하게 될, 이 역사적인 '상하이 링컨학교'에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의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상하이 링컨학교에 전념하기 위해
이번 캠프기간에도 '앙코르 아침편지'를 보내 드립니다.
('앙코르 메일'은 이전에 발송됐던 아침편지 중에서
반향이 좋았던 것을 다시 보내드리는 것입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가슴에 북극성을 띄우고,
일생일대의 값진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저와 아침지기들이 혼신의 힘을 쏟겠습니다.

더운 여름 모두들 건강하시고,
밑글을 통해 간간이 소식 전하겠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마사지 와타나베의 'Windmill'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 주문하기
링컨학교 주말캠프 신청하기
엄마와 함께 하는 어린이 링컨체험학습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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