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화창한 봄날 어쩌면 저 꽃들이 다
눈물일지 모른다

저 눈물이 다
꽃이게 하는

화창한 봄날이다


- 고창영의 시집《힘든줄 모르고 가는 먼 길》에 실린
                   시<화창한 봄날>중에서 -

* 옹달샘에도
화창한 봄이 오고 있습니다.
움트는 꽃망울이, 이제 보니 눈물이었네요.
눈물과 함께 흘린 땀방울이었네요.
꽃처럼 아름다운 눈물.
꽃보다 향기로운 땀.
- '100 명 중 단 1명 되기' 마감 이틀전 -

'드림서포터즈' 마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는 14일(목) 마감되기 전까지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이제 먼발치에서 바라만 보시지 말고
풍덩 들어와 꿈을 함께해 주십시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유이치 와타나베(Yuichi Watanabe)의
'Nostalgic Beach'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드림서포터즈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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