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김병만의 '적는 버릇' 연극 무대에서부터
선배님들이 연기에 대한 얘기를 할 때마다
적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일기도 꼬박 몇 년을
이어서 쓸 만큼 기록하는 일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수근이와 '무사' 아이디어를 짤 때도
생각이 날 때마다 기록해 두었는데
그 노트가 내 인생에서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 김병만의《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중에서 -


* 개그맨 김병만의 성공은
그의 아이디어 노트가 한 몫을 했다 합니다.
무엇이든 '적는 버릇'이 오늘의 그를 만들었습니다.
저처럼 글을 쓰는 사람에게도 적는 버릇은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적으면 남고
적어두지 않으면 날아갑니다.
메모장이나 노트를 보면
그 사람의 미래가
보입니다.
- '빛청' 힐링캠프 참여하시는 분들께 -

'빛나는 청년 힐링캠프'(빛청) 글이 나가고
'정말 많은 청년들이 힘들어하고 있구나'를 더욱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신청한 청년들이 워낙 많아 한 명 한 명의 마음을
다 담아내지 못함에 안타까움이 있었지만, 언젠가 그 청년들이
모두 옹달샘에 와서 함께 할 날을 그리며, 설레는 마음으로
'빛나는 청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감 전에 신청하신 분, 그리고
'대기자'로 신청했다가 '참가 가능' 메일을 받아
이번 빛청캠프 1기에 오시게 된 분들은 아래를 참고하여
모두 반드시 참석한다는 마음으로 미리미리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미있는 시간,
어렵게 준비된 자리이기에
'대기자'로 기다리고 있는 다른 분들을 위해서도
아래 사항을 꼭 읽어보시고,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아래 -

일 시 : 5월27일(월)~30일(목) 3박4일
          (시작 날 오후 2시30분~마지막 날 오전11시)
장 소 :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약도보기)

1. 아직도 많은 분들이 '대기자'로 기다리고 계시므로
   '참가 가능' 메일을 받으시는 즉시 '참석 여부'를 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참석'하기로 회신했을 때는 꼭 참석하셔야 합니다.
   - 부득이하게 참석이 어려운 경우, 반드시 미리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 1644-8421, 윤나라수석실장, 유명근부장, 오유정대리.
      메일 : webmaster@godowon.com)

3. 만일 아무 연락 없이 불참하실 경우에는
   앞으로 '빛청 캠프' 등 아침편지와 옹달샘에서 진행되는 행사의
   초대 대상에서 제외됨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준비물 등 자세한 내용은 캠프 시작하기 전에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마음의 준비를 잘 하셔서
이번 '빛청 캠프' 참여를 통해 새로운 도전과 꿈의 북극성이
빛청 여러분의 가슴에 두둥실 떠오르기를 기대합니다.

그럼 5월27일(월) 옹달샘에서 뵙겠습니다.
청년이여, 빛나라!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오카리나 연주자 양강석의 'Sunset Glow'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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