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6세에서 9세, 66세에서 99세까지 ' '<작은따옴표>는
6과 9란 숫자가 원을 그리고 있다.
" "<큰따옴표>는 66과 99란 숫자가 강강술래를
하는 것 같다. 6세에서 9세까지의 동그란 언어로
66세에서 99세까지의 우주의 말씀을
따오고 싶었다.


- 이정록의 시집《어머니 학교》중에서 -


* 작은따옴표, 큰따옴표까지도
시인의 시선에 들면 한순간에 시가 됩니다.
순진무구한 어린 아이의 동그란 언어에서
천리를 보고 우주의 언어를 읽는 노인의
지혜까지, 따옴표 하나에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사람의 흥망성쇠,
희로애락이 다 들어 있습니다.
- '금빛청년' 힐링캠프, 조송희 사진 모음 -

금빛청년 힐링캠프

아직도 그 진한 감동과 여운이
가슴에 맴돌아 사라지지 않습니다.
지난주에 진행된 '금빛청년' 힐링캠프의 모습을
조송희님이 찍은 사진을 통해 소개합니다.

긴 설명이 필요 없다 여겨집니다.
한 번 보시고, 마음을 함께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느낌한마디도 많이 남겨 주세요.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나카무라 유리코(Yuriko Nakamura)의 'Blue on Green'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금빛청년 힐링캠프 사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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