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춤추는 댄서처럼 단단함과 부드러움,
힘든 것과 쉬운 것, 고통과 환희 등
얼핏 상반되는 것처럼 보이는 것들은
서로서로를 몰아내지 않는다.
실제로는 서로서로를 허용한다.
그것들은 춤추는 댄서처럼
서로서로 고개를 숙인다.


- 스티브 비덜프의《남자, 다시 찾은 진실》중에서 -


* 기쁨과 슬픔, 희망과 절망,
당신과 나, 따로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춤추는 댄서처럼 하나이면서 둘이고, 둘이면서
하나입니다. 함께 얼굴 맞대고 서로 고개 숙이며
서로서로를 허용하면 기쁨도 춤이 되고
슬픔도 춤이 됩니다. 당신과 나라면
모든 것이 다 춤이 됩니다.
(2011년 7월14일자 앙코르메일)
- 거제 '바람의 언덕' 힐링허그 사감포옹 사진모음 -
   여차 홍포 '저녁 걷기명상'&'별빛 치유 음악회' 사진 포함

거제 '바람의 언덕' 힐링허그 사감포옹 사진모음

지난 목요일(13일)
한반도 남단의 아름다운 거제도에서 진행된
'힐링허그 사감포옹', 그리고 여차와 홍포에서 진행된
저녁 걷기명상, 밤하늘의 별과 반딧불이의 빛을
배경으로 펼쳐졌던 '별빛치유 음악회',
그 감동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이날은 거제를
'반딧불이 밝히는 생태도시'로 선언하는 날이었고
이를 위해 거제시 강덕출 부시장님, K-water 이송희 경남본부장님을 비롯,
뜻을 같이하는 여러 기관장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걷기 명상'에 조용히 함께 해주신 거제 경찰서 김영일 서장님과
전국 원근 각지에서 와주신 아침편지 가족들께서
더욱 의미있는 자리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함이 컸습니다.

'힐링허그 사감포옹'으로
'바람의 언덕'에 모였던 많은 사람들이
새처럼 신나게 날아오른 모습, 이어서 반딧불이가 사는
여차-홍포 섬길을 걷는 '저녁 걷기명상'과 '별빛 치유 음악회'까지,
행복한 하루를 조송희님, 안치영님, 그리고 노은영님께서
혼을 담아 촬영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힐링허그 사감포옹'이
대한민국의 전역으로, 그리고 세계로 확산되어
사랑과 감사의 에너지, 그 치유의 기운들이 더 넓게
퍼져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더욱 커져가는 꿈에 담아보는
시간 속에 거제에서의 아름다운 '힐링허그 사감포옹'이 또 하나의
커다란 경험의 점이 되어주었습니다. 행사 전반을 주관해주신
K-water 거제권관리단 직원분들, 그리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사랑과 감사의 인사를
마음으로 전합니다.

아래 <거제 힐링허그&걷기명상&음악회 사진모음>
버튼을 누르면 잘 정리된 아름다운 사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시고 느낌한마디에
사랑과 격려의 응원 메세지를 남겨주세요.

'영상'도 준비할 예정입니다 .
완성되는대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전수연의 '반딧불이의 첫 외출'입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답사 중에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거제 힐링허그&걷기명상&음악회 사진모음
링컨학교 '반기문 비전스쿨'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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