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결혼을 한다면 이 사람과 하겠구나
생각했던 남자와 헤어졌어. 결혼이라는 게
사랑만으로도 노력만으로 안 되는 건가 봐.
내 인생의 마지막 남자라고 생각했던 사람과
헤어지고 나니 다른 누군가를 만나기가
무서워. 내 심장이 다시 두근거리게
되는 순간이 또 올까?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 김재용의《엄마, 나 결혼해도 괜찮을까》중에서 -


* 그럼요.
다시 사랑할 수 있습니다.
다시 심장이 두근거리는 날이 또 옵니다.
헤어졌다면 헤어질 이유가 있기 때문이고,
상처가 컸다면 그 상처가 준 뜻과 배움 또한
큰 것입니다. 아프지만 웃음으로 보내고
'정거장'에 나가면 다음 버스가 옵니다.
잘 골라서 얼른 올라 타세요.
- 옹달샘 '숲속 작은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
   9월18일(금), 19일(토) M&M Concerts의 '별, 시간을 보다'

'옹달샘 숲속 작은 음악회 신청하기'

9월, 한가위 추석을 앞두고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숲속 작은 음악회'가 열립니다.

음악을 통해
힐링을 전하는 시간! 이름하여,
M&M Concerts의 '별, 시간을 보다'입니다.

그동안 광화문 '힐링허그 사감포옹',
거제 '힐링허그 사감포옹'에서 꿈을 노래하고
'단원고 힐링캠프'에 눈물로 함께 공연하며 큰 치유의
힘을 발휘해 주었던 'M&M Concerts'의 멋진 공연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옹달샘에 오셔서
함께 좋은 음악도 감상하시고,
젊은 뮤지션들의 꿈도 응원해주는 뜻깊은 음악회에
동참하실 아침편지 가족분들께서는 일정을 살펴보시고
'꼭 오실 수 있는 분'에 한해 신청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선착순 300명에 한해
예약이 가능합니다.

[옹달샘 '숲속 작은 음악회' - M&M Concerts의 '별, 시간을 보다']

* 일정
- 1회 공연 : 9월18일(금) 19:30
                 19:00 도착 및 등록
                 19:30 작은 음악회 본 공연
                 21:00 귀가
- 2회 공연 : 9월19일(토) 15:00
                 14:30 도착 및 등록
                 15:00 작은 음악회 본 공연
                 16:30 귀가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장소 : 깊은산속 옹달샘 '천채방'
        (충북 충주시 노은면 우성1길 201-61) (☞약도보기)
* 뮤지션 : M&M Concerts
          (M&M은, 'Muse & Musicians'의 약자로
          '디즈니, 그리고 음악'을 사랑하는 젊은 뮤지션들이
           순수하게 음악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모인,
           아름다운 청년 음악가들입니다.)
* 문화비 : 30,000원
           ('문화비'에는 '공연관람'과 '간식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바이준의 '그렇게 사랑을 했어요'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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