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조한나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내 인생의 첫날 나는 오늘을
내 인생의 첫날로 여기리라
내 곁에 가족들이 있음을 기뻐하며,
그들을 경이로운 눈으로 바라보리라.
그동안 숱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이해하지는 못했던 사랑이라는
감정을 고요히 공유하리라.


- 파울로 코엘료의《아크라문서》중에서 -


* 가족들을 고요히 떠올려봅니다.
금새 눈물이 납니다. 경이로움이 차오릅니다.
지금 가까이 있는 것도 아닌데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잊었던 소중함과 사랑이 가슴속에 되살아납니다.  
멀리 있던지 가까이 있던지 늘 함께라고
생각했던 가족이  있기에, 오늘도
내 인생의 첫날을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조한나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숲속 작은 음악회' 신청하기
'단식명상'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5년 9월 12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