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아직 시간이 남아 있어요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지금이라도 알아서 얼마나 다행인가요.
지금이라도 만나서 얼마나 다행인가요.
지금이라도 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요.
우리에게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으니까요.


- 원영의《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인 것들》중에서 -


* 그래요.
정말 다행입니다.
아직도 시간이 남아 있다는 것이...
그러나 시간이 무한정 남아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살아있는 지금 이 순간, 이 시간이
엄청난 축복이고 선물입니다.  
- '크리스마스 옹달샘 음악회' 사진 모음 -

옹달샘 작은음악회 사진모음

2015년 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때마침 떠오른 '럭키문'(Lucky Moon)이 옹달샘의
숲을 환하게 비추던 밤, 명상의 집 천채방에서는
비올라와 바이올린의 선율이 함께 하신 분들의
마음속을 환하게 밝혀주었습니다.

비올리스트 김남중님과
바이올리니스트 김상균님, 그리고
피아니스트 박선화님이 아름다운 음악으로
옹달샘의 크리스마스 이브의 선물을 가득 안겨주던 날,
이날의 풍경을 조송희님의 사진으로 소개해드립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이
명상의 공간이며 쉼과 회복의 공간,
그리고 거기에 더해 예술이 함께 살아숨쉬는
공간이기를 꿈꾸며 열고 있는 옹달샘 음악회!
많은 분들의 영감과 새로운 에너지를 위해
더 풍성한 문화를 만들며 걸어가겠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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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도 보시고, 느낌한마디도 남겨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자닌토의 'Minaebu'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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