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3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잊을 수 없는 시간들 인간의 역사는
살아온 날들이 소멸하는 것에
끊임없이 저항해왔다. 때로는 그림과 사진으로
장면만을 살리고 때로는 긴 이야기로 여러 장면을
재구성했다. 이는 모두 과거를 복원하는 것이요,
그간의 경험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만들지
않으려는 시도다. 잊고 살 수 없는 장면을
남기는 것만으로도 후대는 그 너머의
시간과 공간을 본다.


- 안정희의《기록이 상처를 위로한다》중에서 -


* 2015년 마지막날입니다.
올 한해도 열심히 잘 살아오셨습니다.
잊을 수 없는 시간, 잊고 살 수 없는 경험도
많으셨겠지요. 그 소중한 시간과 경험을 살려
내일부터 시작되는 2016년 새해도
더 열심히, 더 멋지게 사는
한해가 되시길...
- 링컨학교 '독서캠프' 1기 조별 사진모음 -

링컨학교독서캠프1기 조별사진

2016년을 하루 앞두고
하얀 눈이 펑펑 내린 깊은산속 옹달샘,
링컨학교 독서캠프 1기에 참여하고 있는 꿈나무들을
축복하기 위한 선물처럼 온 세상을 흰 도화지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 흰 도화지 위에 그려갈 새로운 꿈의 스케치,
인생의 그림을 채워나갈 아이들의 신바람나는 움직임에
옹달샘의 추위는 사라지고 후끈하기만 합니다.

올해 2015년 마지막으로 진행되고 있는
'깊은산속 링컨학교', 독서캠프 1기 학생들의
조별 사진을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우리집의 사랑하는 아이가 누구와 함께, 어떤 표정으로
지내는지 궁금해하시는 부모님들을 위해 학생들의
모습을 조별로 사진에 담았습니다.

정말 멋지게 책과 놀고
책과 이야기 나누며, 책에서 꿈을 찾고,
'책을 좋아하는 아이', 더 나아가 '책을 사랑하는 아이'로
변모해 가고 있는 링컨학교 독서캠프 1기 학생들의
그 눈부신 모습을 한 번씩 잘 살펴 보십시오.

보시고, 오늘의 '느낌한마디'에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잘 담아 기록으로 남겨 주십시오.

I'm Great!
You're Great!
We're Great!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하네다 료코의 'Terrace Wind'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링컨학교 독서캠프 1기' 조별사진모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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