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젊은 오빠 나는 인생 후반부
행복한 삶의 요체를 두 가지로 압축한다.
첫째는 걷기요 둘째는 공부다. 건강이 뒷받침되지
않는 계획, 야망, 꿈은 구름 잡는 소리다. 이 세상
가장 미련한 사람은 돈을 벌기 위하여 건강을
해치는 자라 했다. ‘재보만고건실무용(財寶
滿庫健失無用)’, ‘재물과 보물이 창고에
가득해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 쓸모가
없다’는 얘기다.


- 이응석의《노인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중에서 -


* 걷기와 공부.
하나는 몸을 만드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마음을 만드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몸 건강, 마음 건강이 함께 가야
인생 후반부가 더욱 팽팽하고 행복해집니다.
매일매일 일정한 시간을 내어 열심히 걷고,
손에는 항상 공부하는 책이 들려 있으면
그 자체로 이미 '젊은 오빠'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9월 몸짱',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
   아래 영상을 따라 '몸짱댄스'도 한 번 추어 보세요.




- 9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선선한 계절, 가을입니다.
책 한 권 들고 이 아름다운 계절을 만끽하며
잠시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함께 읽고 싶은
이달의 아침편지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35년간 교직에 종사한 저자가
삶의 여러 현장에서 경험한 기억을
진솔하게 모아 엮은 자전에세이<푸른집 이야기>,
노인의 부단한 자기 관리가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건강한 나라를 만든다고 역설하며 '걷기'와 '공부'를 통해
터득한 삶의 지혜를 전해주는<노인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베이비붐 세대의 시골 흙수저 출신 창업가가 현대판 창업
성공 신화를 쓰기까지의 과정을 인터뷰 형태로  
풀어낸 책<CEO 박도봉의 현장 인문학>,
이렇게 세 권입니다.

1.《푸른집 이야기》박정희
2.《노인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이응석
3.《CEO 박도봉의 현장 인문학》박도봉, 김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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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고,
바로 주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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