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명지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 아이의 요구를
바로 들어주면 아이는 금방 편해진다.
그러나 원하는 것을 늘 바로바로 들어주어
아이를 편한 것에만 익숙하게 만들어 버리면,
아이는 자기가 원하는 대로 바로 이뤄지지 않으면
힘들어하는 사람이 된다.


- 오은영의《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중에서 -


* 아이를 편하게 하면 부모도 편해집니다.
아이가 불편해하고 떼를 쓰면 부모도 힘들어집니다.
아이에 앞서 부모인 내가 힘든 게 싫어서
대충 눈감아 버리며 편한 것만
찾았던 것은 아닌가요.
부모가 바로 서야 아이도
우뚝 설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 아침지기 결혼 소식, 축하해주세요 -
  김재덕&김보경님, 오늘 옹달샘에서 결혼합니다!

옹달샘 '소리명상' 영상

오늘, 9월24일(토) 오후1시30분!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또 한 쌍의 아름다운
부부가 탄생합니다. 주인공은 김재덕님과 김보경님,
아침편지와 옹달샘의 아침지기들입니다.  

신랑 김재덕님은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명상 지도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아침지기로, 10대 때부터 선무도를
시작해 지금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선무도 고수'로
성장하여 옹달샘 선무도 워크숍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04년부터 명상요가를 시작으로,
옹달샘과 오랜 시간을 함께 하고 계시는
김무겸선생님의 아드님이기도 합니다.

신부 김보경님은
'몽골에서 말타기' 여행 참여를 계기로
옹달샘과 특별한 인연이 시작되었고, '힐러'의
꿈을 가지고 현재 옹달샘의 '힐링팀'으로
명상을 지도하고 있는 아침지기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서번트십과 힐러십을 배우며
함께 일하고 함께 성장하고 함께 꿈꾸며
앞으로 동반자의 길을 가게 될 두 분의 특별한
결혼식에 여러분을 마음으로 초대합니다.  

이번에는 실내가 아닌 '야외 결혼식!'
옹달샘에 직접 준비하는 아름다운 결혼식에
직접 오시지는 못하더라도 두 사람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래 '축하메시지 남기기'에
사랑이 듬뿍 담긴 글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두 분의 앞 날에 두고두고 큰 선물이 될 것입니다.

아름다운 옹달샘의 야외 결혼식 풍경은
곧 준비해서 사진으로 영상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재덕님, 김보경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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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김명지님께도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엘리자베스 브라이트의 연주로 듣는
'마음을 담아 꽃다발을'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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