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초기 노화 현상 세포가 가장 좋아하는 식품은
혈액의 흐름을 좋게 만드는 것들이다.
혈액의 흐름이 좋아야 산소와 영양물질을
신속하게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만드는 식물성 지방에 견과류가 있다. 견과류에는
좋은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하고 혈관을 부드럽게 만드는 기능이 있다.
진득한 혈액은 모세혈관과 같은 좁은 통로를 지날 수가
없는데, 이로 인해 신체의 끝 부위부터 노화가
찾아온다. 노안, 탈모, 무좀 등이 대표적인
초기 노화 현상이다.


- 상형철의《병원 없는 세상, 음식 치료로 만든다》중에서 -


* '몸의 끝 부위부터 노화가 찾아온다.'
맞습니다. 얼굴, 피부, 머리, 눈, 귀... 그 사람의
나이와 노화를 알려주는 신체의 끝 부위들입니다.
그러나 시작점은 눈에 보이지 않는 '피'에 있습니다.
피를 맑게 하고 잘 흐르게 해야 노화의 현상을
늦출 수 있습니다. 더욱 건강하고 멋진
모습으로 늙어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녹색뇌 해독코드' 7기 참여자들의 후기 -
  '녹색뇌 해독코드' 8기 신청 받습니다



서양의학+동양의학+자연치유의 요법을
총망라한 '녹색뇌 해독코드'. 지난 번 7기를 다녀가신
참여자 분들께서 남긴 생생한 후기를 아래에 소개합니다.

몸과 마음의 건강에
'물음표(?)를 가지고 오셨다가 느낌표(!)를 찍고
돌아가셨다'는 참여자들의 진솔한 참여 후기가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는
기회가 되리라 여깁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꼼꼼히 읽어보시고,
올해 마지막으로 오는 11월9일에 시작되는
'녹색뇌 해독코드' 8기에도 많은 신청 바랍니다.

1. 이미향님
녹색뇌 해독코드에 참석하게 되었다.
염려반 기대반... 어느새 염려는 사라지고 고요한 음성으로
참석자 한 사람 한 사람을 대하는 아침지기님들...마음을
감동으로 녹이시는 마인드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 마음이 녹색뇌 7기에 모인 50여 분의 마음에
파동을 일으켜 서로가 서로를 챙기며 또 감동케 합니다.
암환우님들, 갱년기를 겪으시는 분들, 나이로 인해 몸이 많이
불편하신 분들, 여러사람들이 다양하게 모이셨지만
한 사람도 낙오되지 않고 서로 보듬고 위로하면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마음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나도 이야기를 해봅니다.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보듬고
치유가 됩니다. 나를 돌아보며 내게 미안한 마음도 많습니다.
'미안해 미향아 그리고 여기까지 같이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앞으로 가야하는 길 함께 건강하게 함께 가자꾸나.'
한 분의 꿈이 현실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꿈과
소망을 주시는 고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2. 공금옥님
'녹색뇌 해독코드'
이 문구에 내 마음이 쏠렸다.
무언가 바쁘게 바쁘게, 급하게 서두르며 살아가는 요즘.
이 문구를 보는 순간 마치 교차로에서 바라보는 파란 신호등 같았다.
아픈 몸과 마음이 왠지 정리가 되면서 나를 위로해주고 희망을
주는 곳 같아 바로 신청하여 프로그램을 끝냈다.

생활속에서 겪는 괴로움, 스트레스, 분노, 원망,
아픔까지도 한방에 해결 되었다. 자연이 주는 최고의 자리에서
자연이 주는 음악소리와 더불어 사랑과 기쁨과 감사를 가득
안았다. 기회가 되면 언제나 문을 두드릴 것이다.
왜?
나를 사랑하고 나를 아끼니 당연한 것 아닌가.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특히 매끼마다 기다려지는
식사시간이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굿! 굿! 굿!

3. 이경화님
To. 옹달샘
지저귀는 새소리에 상쾌한 아침을 열고...
초록내음 가득한 산길을 따라 산행을 하고
맛있는 아침식사를 하고, 진솔한 강의를 듣고,
여러가지 명상도 하고....평소에 접하지 못한 시간들이
꿈같이 흘러간 6박7일 여행은 즐겁고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한 곳으로 몰려있는 좁은 생각과 시선을
좋은 방향으로 다양하게 궁금증을 풀어주시는 고도원님!
건강에 대한 확실한 신념을 가지고 계시는 상형철 원장님!
두 분 미소는 우주 최고이십니다!

그리고 주부라서 그런지
남이 해주는 음식은 다 맛있겠지만
매끼니마다 정성 가득한 음식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그 외 옹달샘지기님들의 고운 미소와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는 따뜻한 배려는 더욱 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함께한 녹색뇌 7기
모든 분들께도 사랑과 감사f를 드립니다.

4. 조주영님
6박7일의 해독 프로그램중 6일째 밤이다.
몸과 마음이 전보다 훨씬 개운해진 느낌이 참 좋다.
깊은 산속 옹달샘의 훌륭한 자연 조건과 잘 짜여진 해독
프로그램의 조화가 빛났다. 아침에 일어나 숙소에서 나오면
만날 수 있는 맑은 공기, 귀여운 토끼, 좋은 분들과의 교류 등
많은 것들이 마치 연습하거나 약속한 듯 하모니를 이룬다.

피부를 통한 독소배출, 이완을 통한 독소배출,
심신의 균형을 통한 독소배출, 체질에 맞는 맞춤 식단을 통한
독소배출 등 알찬 내용들이 다양하다. 각 과정들을 하나하나
체험하며 내 몸의 독소가 점점 빠져나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화색에서 드러나고, 하하호호 웃음에서 표현되고,
대소변 등 배출에서 확인된다.

체험적으로 배운 내용들을
앞으로도 나의 심신 건강을 유지 증진해 가는데
훌륭한 도구가 될 듯하여 잘 챙겼다. 이 귀한 선물은(도구는)
사용할수록 그 가치가 더욱 빛나리라는 확신이 있다.
참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는데, 특히 음식과
관련하여 좀 더 통합적 시각을 갖게 된 것이
큰 소득이다.

그동안 몸에 좋다는 단편정보로 섭취한 좋은 음식들이
내 세포에는 독이었음에 대한 내용은 충격으로 다가왔다.
잘 한다고 열심히 이행해 온 것들이 오히려 문제를 가중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제철에 나는 훌륭한 자연식품들이
그 자체로는 매우 좋은 식품이지만,
나와는 맞지 않았던 것이다.

"모르는 것보다 더 위험한 것은 잘못 아는 것이다."
라는 말이 떠오른다. 또한 나에게 맞는 식품이라도 언제
어떻게 먹는지에 따라 더 좋을 수 도 있고 덜 좋을 수도 있다.
심지어는 독이 될 수도 있다. 이 많은 배움을 다 실천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것은 안다. 그렇지만, 이 중에
단 몇가지만 실천하더라도 많은 것이
회복되리란 믿음이 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한 철학으로 일구어온 아침편지 문화센터, 고도원 주인장님
윤나라님을 비롯한 여러 아침지기님들, 더필입병원 상형철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들 함께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분들,
최고의 음식으로 우리를 매끼마다 살려주신 서미순 소장님,
스탭과 자원봉자자님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좋은 뜻 펼쳐가시기를 응원합니다.
그리고 소망합니다.

5. 양진영님
고도원님의 아침편지를 읽어 본 지가 몇 년이 지났는지
생각도 안나는데 집사람의 강력한 추천 및 신청으로 어려운
일정을 잡아 참여하게 되었다. 녹색뇌 해독코드 프로그램.
당일 도착때까지 프로그램 내용도 모른채 단지
일주일간 쉬다오면 되겠지 하고 참여하면서
하루하루 바뀌어 가는 내 모습과 주변
입소동기님들, 고도원님 이하
아침지기님들의 헌신적인 모습과 섬김을 보면서
아! 여길 오게된 것에 감사함을 느껴본다.

그동안 가슴 속 한 쪽을 억누르던 답답함,
한 쪽을 제거한 것 같고 삶의 방향을 옹달샘에서
한쪽 틈새로 실눈을 뜨고 보게 한 것 같아 잊어먹고 있던
나에게 다시 한번 반성의 시간을 갖게 하며,
그동안 같이 했던 녹색뇌 7기 여러분들이
매우 그리울 것 같다.

그리고 나에게 이말을 해주고 싶다.
‘잘왔다, 여기까지’
-----------------

'녹색뇌 해독코드' 8기는
오는 11월9일(목)부터 시작됩니다.
뜻이 있는 분들은 아래 버튼을 눌러 구체적인 사항을
잘 살펴 보시고, 늦지 않게 신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겨울로 들어서는 길목,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건강한 몸, 건강한 마음을 회복하는
치유의 시간을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하시길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유리코 나카무라의 'Beyond The Sea'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녹색뇌 해독코드'(5기) 사진모음
'녹색뇌 해독코드'(8기) 신청하기
'8090 낭만콘서트' 신청하기
'아버지센터 프로그램' 신청하기
'옹달샘 꽃마장터' 사전 참가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7년 10월 17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