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3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송미령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심리적 거리 누구나 한계와
약점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각자 자기 삶에 만족하면 사람은
저절로 부드러워집니다. 타인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나의 행동방식을 타인에게
강요하지 않으며 각자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심리적 거리를
지켜주어야 합니다.


- 김병수의《마흔, 마음 공부를 시작했다》 중에서 -


* 걸음을 걸을 때도
앞뒤의 적당한 거리가 유지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서로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앞선 사람이 괜히 발걸음이 빨라지거나 조급해
하기도 합니다. 섬세한 마음은 사람 사이의 거리를
잘 살펴보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당신과 내가
서로의 거리를 존중하고 지켜주는 까닭에
오늘 더 밝은 미소로 다가갑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송미령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수험생 가족 쉼과 행복을 위한 마음여행 신청안내 -



2019년을 잘 보내고
행복한 새해를 준비하는 연말을 맞아
어느 때보다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지난 3년동안
있는 힘껏 매진해 온 수험생과
전폭적인 지원과 헌신을 아끼지 않았던 가족에게
격려와 감사, 존경을 표현하고 사랑을 나누는 시간!
이름하여 '수험생 가족 쉼과 행복을 위한 마음여행'!!

겨울 정취 가득한 옹달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다독이는 명상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사랑과 감사를 깨닫고 오랜만에 모여 앉아 서로의
눈을 맞추며 그동안 못했던 대화도 나누는
소중한 시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크리스마스에 열리는 만큼
옹달샘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파티도
열립니다. 한해 동안 몸과 마음을 누르고 있던 부담감,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 유쾌 상쾌 통쾌한 파티!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함께 웃고 즐기는 사이
가족의 끈끈한 정이 더욱 깊어집니다.

감사는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 것이라는
말처럼 가족이기에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보여주고 어루만지는 깊은 회복의 시간을
가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수험생 가족 쉼과 행복을 위한 마음여행' 신청안내]

- 일정 : 2019년 12월24일(화) ~ 25일(수) (1박 2일)
- 장소 :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 참여대상 : 수험생을 포함한 가족
- 참여인원 : 50명
- 참가비 : 수험생 특별 할인 (모든 가족 적용)
           13만원 -> 10만원 (1인당/2인 이상 가족별로 신청)
           *숙소는 가족 별로 사용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마이클 호페의 'Beloved'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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