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한창훈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몸챙김(Bodyfulness)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은 만나야 합니다.
몸과 마음이 연결될 때 '몸뚱이'가 아니라 '몸'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동물의 몸뚱이와 다른 인간의
몸입니다. 이를 위해 일상에서 몸을 챙겨야 합니다.
'몸챙김'이란 '순간순간 따뜻한 주위를 몸에 기울이는 것'을
말합니다. 내 몸을 삶의 동반자로 여기고 일상생활 속에서
내 몸이 어떻게 느끼고 무엇을 경험하는지를 잘 알아차려
몸에 기반하여 살아가는 것입니다.


- 문요한의《이제 몸을 챙깁니다》중에서 -


* 우리는 몸과 마음과
영혼으로 이루어진 존재입니다.
하지만 마음을 먼저 챙기고 몸은 항상 뒷편으로
미루어 놓는 실수를 해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몸을
통해 삶을 살아오고 있고 몸을 통해 세상을 배워갑니다.
그만큼 몸은 우리에게 소중한 자원이자 기반입니다.
평안할 때도, 힘들 때도, 쉴 때도 우리는 몸이 하는
말을 잘 들어야 합니다. 매 순간 그 소리를
잘 듣는 것이 진정한 몸챙김이자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한창훈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옹달샘 음식연구소 재능기부&자원봉사' 모집 -



깊어가는 겨울, 옹달샘에서는
충북 웰니스 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웰니스 치유음식 아카데미'가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충북 지역이 웰니스관광의 중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좋은 먹거리를 위해 옹달샘에
오셔서 '사람 살리는 밥상'에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고 계시는 모습이 저희에게도
큰 배움이 되고 있습니다.

자연 그대로를 밥상에 옮기며
조리하는 사람도, 드시는 분도 자연과 닮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음식을 연구하고 정성껏 대접해온
옹달샘 음식연구소에서 직접 경험하고 공부하는 과정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갈 재능기부&자원봉사를 모집합니다.

'옹달샘 음식연구소 재능기부&자원봉사'는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을 꿈꾸는 옹달샘 음식연구소에서
마련한 '음식연구' 자원봉사 시스템입니다. 한 달 동안
옹달샘에서 머물며 자연농, 자연식으로 가족, 주변의
소중한 분들에게 건강한 먹거리, 건강한 식습관을
시작하게 하고, 새로운 꿈을 향한 좋은 씨앗을
심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실 것입니다.

옹달샘 음식연구소에서
'사람 살리는 예술 밥상'을 함께 만들며 체계화하는
과정에 함께 하실 분,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으로 장차
좋은 식당을 운영하고 싶거나, 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싶은 분들, '힐링 요리사'가 되는 것을 꿈꾸시는 분들은
이번 재능기부&자원봉사에 신청하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고서이의 'my canon'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음식연구소 자원봉사' 신청하기
옹달샘 '잠깐멈춤' 신청하기
'BDS 사전 선발캠프' 신청하기
깊은산속 '링컨학교 재능기부쌤'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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