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올 가을과 작년 가을 올 가을이
작년의 가을과 같지 않은 것처럼,
그 무엇도 하루하루 새로워지지 않는 것이 없다.
내일은 오늘과 다르다. 식상함으로 가득 차서
삶을 짧게 요약해 버리기보다, 매일 새롭게
정성 들여 시간을 색칠해가는 것,
그것이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즐거운 선물이 아닐까.


- 김혜령의《이게, 행복이 아니면 무엇이지》중에서-


* 올 가을과 작년 가을.
하늘은 높고 더없이 파란 것은 같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를 몰랐던 작년 가을과 아직도
코로나가 뒤흔들고 있는 올 가을은 전혀 다릅니다.
오늘을 넘겼어도 내일 어떤 일이 벌어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삶은 오늘에 있습니다.
오늘을 잘 견디고 올 가을을 더 잘
넘기면 정말 선물 같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음식연구소 재능기부&자원봉사' 모집 -



자연 그대로를 밥상에 옮기며
조리하는 사람도, 드시는 분도 자연과 닮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음식을 연구하고 정성껏 대접해온
옹달샘 음식연구소에서 직접 경험하고 공부하는 과정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갈 재능기부&자원봉사를 모집합니다.

'옹달샘 음식연구소 재능기부&자원봉사'는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을 꿈꾸는 옹달샘 음식연구소에서
마련한 '음식연구' 자원봉사 시스템입니다. 한 달 동안
옹달샘에서 머물며 자연농, 자연식으로 가족, 주변의
소중한 분들에게 건강한 먹거리, 건강한 식습관을
시작하게 하고, 새로운 꿈을 향한 좋은 씨앗을
심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실 것입니다.

옹달샘 음식연구소에서
'사람 살리는 예술 밥상'을 함께 만들며 체계화하는
과정에 함께 하실 분,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으로 장차
좋은 식당을 운영하고 싶거나, 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싶은 분들, '힐링 요리사'가 되는 것을 꿈꾸시는 분들은
이번 재능기부&자원봉사에 신청하세요.

더불어 10월24일 ‘옹달샘 가을 팜파티’가 열립니다.
옹달샘의 아름다운 자연에서 가을의 맛과 향과 즐거움에
흠뻑 빠져보는 시간입니다. 답답한 일상에서 잠깐 벗어나
옹달샘으로 소풍 오셔서 즐거운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음식자원봉사' 신청하기
'옹달샘 팜파티' 신청하기
'웰니스 걷기명상 여행' 예약하기
'웰니스 몸쉼맘쉼 프리미엄' 예약하기
온라인 옹달샘 '티베탄 싱잉볼 명상'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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