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세포 재생, 세포 파괴 신체는
지속적으로 자기 재생을 한다.
신체는 일생 동안 매일 300억 개의
새로운 세포(동화 작용)를 만드는데,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같은 양의 오래된
세포도 파괴한다. 죽은 지 오래된 세포는 분해되면서
엄청난 양의 세포 잔해를 남기고, 이 파편들은
림프계에 즉시 흡수되어 제거된다.
이 쓰레기는 체외로 운반하는
물이 충분해야 제거할 수
있다.


- 안드레아스 모리츠의《건강과 치유의 비밀》중에서 -


* 작은 세포 하나가
모든 생명체의 원천입니다.
수많은 세포가 매일 매 순간 만들어지고,
또 그만큼의 세포가 파괴되고 죽어 잔해로 쌓입니다.
그 잔해와 파편들을 제때제때 배출하고 씻어내야
세포의 재생이 원활해집니다. 물과 피, 림프계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잘 흘려보내고
비워내면 세포의 파괴는 두려울 게
없습니다. 재생의 시작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향지샘 작가와 함께하는 옹달샘스테이 -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8월 말에 계획되었다가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불가피하게 연기되었던 저자와 함께하는 옹달샘 스테이.
향지샘과의 만남을 다시 열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암 치유) 아로마테라피>를
번역 출간한 향지 김윤탁 박사와의 소중한 만남의 시간입니다.
14년 전, 이 책을 처음 번역 출간한 후 이번에
다시 개정판을 내게 되었습니다

향지샘은 암과 관련하여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오빠를 백혈병으로 잃었었지요. 너무 늦게 발견해
생사에 많은 도움을 주지는 못했지만 아로마 요법으로
잠시나마 지친 오빠에게 몸과 마음의 평화와 안식을
주면서 향기요법,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확신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이 책을 번역하게 되었으며
저자에게 메디칼 아로마테라피를 전수받게 되었고
그 후로 호스피스 교육을 진행하면서 한국에도
아로마테라피를 널리 알리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암과 싸우지 말라 합니다.
암과 싸우는 치유 과정 속에서 새로운 스트레스가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암과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공존함으로써
암이 조용히 소멸되어가도록 유도하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자연이 주는 신비한 힘을
빌리자고 말합니다. 그 신비함 가운데 하나가
바로 아로마테라피입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여러분은
다음의 내용을 배우시게 될 것입니다.
1. 아로마테라피의 심리적 효과
2. 아로마테라피의 약리 작용
3. 암 증상에 따른 아로마테라피
4. 암환우에게 권하는 에센셜오일
5. 암환우를 위한 아로마 마사지 방법
6. 암환우에게 필요한 마음가짐
7. 명상

프로그램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여하시는 분에게는 암 치유 아로마테라피 책이 증정되며,
수업 중 사용될 에센셜 오일과 캐리어 오일은 수업료에 포함입니다.
수업 중 조향한 오일은 증정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병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만이 아닌
일반인 여러분에게도 권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마음을 열어 자연이 가진
무한한 치유의 힘과 연결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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