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1월 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행복하게 자자


행복하게 자자.
잠이 잘 들고, 푹 자는 사람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이 배가된다.  
그렇게 하기 위해 쓰는 몇가지 방법이 있다.  
저녁때 무거운 식사를 하지 말고 8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먹지 말자. 방에 통풍을 잘 시키고,
포근한 이부자리를 마련한다.  침대곁에 220볼트 이상의
전압이 흐르는 전자제품을 두지 않는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은 10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자.



-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의 《단순하게 살아라》중에서 -



* 잠을 잘 자는 것이 보약입니다.
그만큼 하루를 잘 보냈다는 증거입니다.
내일 하루 더 잘 뛸 수 있다는 신호입니다.
세상모르게 푹 잠든 내 사람의 모습이
더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입니다.




---  강연 안내 ---

1.
일시 : 오늘(11월6일) 오후 3시30분
장소 : 전남 곡성군민회관 대강당
주최 : 전남 곡성군청

2.
일시: 11월9일(일) 오전 11시30분
장소: 한신교회(02-594-4141.서울 서초구 잠원동)
* 서울 강남 고속터미날 앞 뉴코아백화점 뒷편
지하철 3호선, 7호선 고속터미날역 하차
----------------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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