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길만큼 좋은 스승은 없다 길만큼 좋은 스승은 없다.
길은 종합선물세트다. 책과 선생님과
건강이라는 선물을 무상으로 안긴다. 길이라는
책과, 길이라는 선생님과, 길이라는 건강을 깨닫게 되면
길의 무한성에 성큼 다가선 것이다. 모든 교육은
경제적인 문제가 따르기 마련이다. 그러나 길은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는다. 참 교육자를
만나기 쉽지 않은 현실이지만 길은
언제나 예외다. 길의 위대성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 돌솔 이응석의 《자유, 너는 자유다》 중에서 -


* 같은 길을 걸어도
어제 길이 다르고 오늘 길이 다릅니다.
기분 따라 마음 따라 보이는 것도 달라집니다.
길이 막혔다, 길을 잃었다 싶은데 도리어 새로운
길을 만나기도 합니다. 인생을 길에도 비유합니다.
나그네길, 고생길, 순례길, 도(道)의 길. 그 길 위에
책이 있고, 스승도 만납니다. 덤으로 건강도
얻습니다.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사람은 새롭게 태어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느림보(步)' 여행 신청 안내 -



안녕하세요.
'옹달샘 이너뷰티'(Inner Beauty) 지도 힐러이자
아침편지여행 대표 백기환입니다.

걷기가 참 좋은 계절입니다.

예년 같으면
지금쯤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있을 때입니다.
아쉬움을 달래는 마음으로, 그리고 내년 봄 산티아고
순례길 명상 여행(위드 코로나와 더불어 꼭 진행하려고
합니다.)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옹달샘의 '걷기명상'과
'산티아고 여행'이 더해진, 나를 찾아가는
'느림보(步)'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바쁜 나의 일상에서
나를 찾아가는 길에 발을 올려놓음으로써
느림보 여행은 시작됩니다. 느리게, 천천히
걸으면 그동안 보지 못했던 나를 바라보고
내면의 물음들과 대화를 하며
치유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옹달샘 느림보 여행에서는
옹달샘의 대표 여행 중 하나인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이 담긴
고도원님의 여행 인문학 미니특강으로 시작합니다.

내 발걸음, 걷기에 중심을 세우고
충주의 아름다운 길 '비내길'을 걸으며
온전히 나를 만나는 시간을 갖고 옹달샘의
스파로 몸과 마음을 풀어내고 따뜻하게
마무리를 하는 일정입니다.

앞으로 다시 열리게 될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의
예행연습이 되기도 하는 느림보 여행은
옹달샘의 산티아고 여행을 기다리고 계신 분들께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느림보(步) 여행' 신청하기
옹달샘 '자연명상 스테이' 신청하기
'연요가 원데이 힐링명상여행' 신청하기
서초구 '아버지센터 프로그램'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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