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2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4분의 3이 죽은 몸 버트런드 러셀은
"사랑을 두려워하는 것은
인생을 두려워하는 것이고,
인생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이미
4분의 3이 죽어 있는 상태다"라고 했다.
어쩌면 그게 노라의 문제인지도 모른다.  
노라는 그냥 사는 게 두려운 건지
모른다.('노라'는 이 책에 나오는
사람이름. 편집자주)


- 매트 헤이그의《미드나잇 라이브러리》중에서 -


* 두려움은 사람을
무너뜨리는 무서운 바이러스입니다.
파괴력이 커서 한걸음도 내딛지 못하게 합니다.
살아 있어도 이미 죽은 몸과도 같습니다.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자!" 열악한 조건에서 백전백승했던
이순신의 웅변입니다. 두려움, 용기, 에너지는
같습니다. 두려움을 사랑할 용기, 살아갈
용기로 바꾸는 순간 4분의 3 죽은 몸이
4분의 4 모두 산 몸으로 바뀝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말기 암 환우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워크숍 1기 후기와 영상 소개 -          
  '2기(7월 14일(목) ~ 16일(토))' 모집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아침지기 유하연입니다.
싱그러운 초록의 빛이 눈부시게 빛나는 풍성한 계절입니다.

이처럼 좋은 지난 5월,
'말기 암 환우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워크숍' 1기가
감동으로 마쳤습니다. '말기 암 환우의 힐링(healing) 도우미
& 아로마테라피 힐러(healer) 양성 전문가 과정'이었습니다.

한 분 한 분께서 진솔하고 따뜻한 후기를 남겨주셨습니다.
2박 3일의 생생한 스케줄과 여운이 담긴 영상도 함께 소개 드립니다.
후기와 영상 속에 담긴 깊은 감동과 기적은 고스란히 치유의 빛으로 채워줍니다.
좋은 에너지를 가득 받으시고 꼭 필요하신 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로마테라피는 말기 암 환자가 마지막까지 선명한 정신을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긍정적으로 생을 아름답게 정리하도록
안내하는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실 분, 말기 암 호스피스 병동에서
근무하는 의료진, 말기 암 가족을 위해 마지막을 잘 정리하실 수
있도록 돕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차마 떠나보내지 못하는 사랑하는 분께
마지막으로 그 어떤 선물보다 가장 귀한 선물을 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많은 신청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말기암 환우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워크숍' 스케치영상
'말기암 환우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워크숍(2기)' 신청하기
'BDS 여름캠프(English Camp)' 신청하기
'알렉산더 테크닉 원데이 워크숍' 신청하기
'북적북적(BOOK積BOOK積) 북스테이'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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