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한창훈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애를 쓰지 않아도 좋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지나치지만 않는다면
그 시간은 고스란히 휴식이 된다. 애쓰지 않는 시간이
있기에 하고 싶은 것도 생길 수 있고, 해야 하는 것도
해나갈 수 있다. 그렇게 보면 의미 없는 시간은 없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조차 무언가를 한 것이다.
자기를 착취해 가면서까지 해야 할
중요한 일은 일상에 없다.


- 문요한의《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중에서 -


* '애쓰다'라는 말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발휘하여 무엇을 해내려고 하는 것을 말합니다.
'애'는 창자를 말하는 것으로 자신의 전력을 다해 일하는 것을
말합니다. 현대인들은 대부분 번아웃 신드롬을 겪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일하는
시간이 있다면 휴식하는, 아니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힘을 빼고 긴장을 늦추며 긴 호흡으로
자신을 온전히 내려놓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한창훈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웰니스 팜스테이-슬로우파머' 11월 2회 진행-



안녕하세요.
웰니스 담당 아침지기 오진영입니다.

지난 9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웰니스 팜스테이-슬로우파머’를
다가오는 11월, 다시 한번 진행합니다.

웰니스 팜스테이는
충북 웰니스 클러스터 사업에서
충청북도의 웰니스 관광을 널리 알리고자
깊은산속 옹달샘의 명상 체험과 숙박,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장에서의
체험과 웰니스 식사로 구성했습니다.

이번 팜스테이도
순수 자연주의를 꿈꾸며 건축공학을
전공한 부부가 수안보에 내려와 두 사람의
손길로 가꾼 농장. ‘슬로우파머’와 함께 합니다.

다양한 식자재와 음식들을
접하는 방법은 쉬워졌지만, 내 몸을
살리는 건강한 먹거리는 오히려 찾기
어려운 시대이지요. 슬로우파머는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하여 농약과 화학비료 등
인공 화학물을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자연의 힘으로 작물을 기르는 농장입니다.

슬로우파머 정성훈 대표님과 함께
트레킹을 하며 작물들이 자라나는
환경을 둘러보고, 농장의 주 재배작물인
산마늘(명이나물)을 이용한 ‘산마늘 페스토 만들기’체험,
슬로우파머에서 준비해 주신 웰니스 식사를
경험하게 됩니다.

옹달샘의 명상과 휴식을 통해
나를 비워내고, 건강한 꿈을 꾸는
농장에서의 체험을 통해 자연스러움을
채우는 웰니스 팜스테이. 휴식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건강한 나를 만드는 첫걸음,
자연스러움에 한 걸음 가까워지기.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휴식을
웰니스 팜스테이에서
경험하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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