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첫날부터 울음바다였다 '소방관 배우자들을 위한'
무료 힐링캠프도 열었다. 당시 충주와
가까운 제천에서 큰 화재가 났다. 언론의 질타가
쏟아졌는데 그 대상이 다름 아닌 소방관이었다.
자기 목숨을 걸고 불구덩이에 뛰어들며 때로는
목숨을 잃는 직업인데 감당할 수 없는 비난을
받으니까 소방관 배우자들이 더 힘들어했다.
그래서 그분들을 위로하기 위해 배우자
무료 힐링캠프를 열었던 것이다.
첫날부터 울음바다였다.


- 고도원의《고도원 정신》중에서 -


* 매일 전장과도 같은 화재 현장에서
살아 돌아와 무너지듯 쓰러지는 소방관들,
그들을 품어 안고 속울음 우는 배우자들, 그들에겐
질타의 시선이 화마보다 더 무섭습니다. 아프고
서럽고 억울할 때 서로 마음을 나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를 실감했습니다.
눈물도 함께 나누면 고통과 아픔도
한결 가벼워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매월 1일은 아침편지 후원의 날!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



오늘은 3월 1일.
삼일운동의 정신을 기리는 삼일절입니다.
태극기는 다셨는지요.

그리고 또 하나의 의미있는 날,
바로 '아침편지 후원의 날'입니다.

아시는 대로 매달 1일은 아침편지와 옹달샘의
후원자를 모집하는 '더드림서포터즈'(TheDream Supporters)
후원의 날로 정하고, 지난달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기부와 후원의 날!
사랑과 희망과 기쁨을 나누는 날!
그 사랑과 희망과 기쁨이 부메랑 되어
더 많은 날개 달고 되돌아올 수 있게 마음을 나누는 날!

'우리 사회에 21년을 버텨온 아침편지와 옹달샘이
하나쯤 존재할 가치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오래도록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데 동참하고 싶으시다면,
일년에 한 두번은 커피 한 잔, 식사 한 번 나누는 마음으로
기분 좋게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후원하기'를 눌러 바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일시후원', '정기후원',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모두 참여 가능하며,
휴대폰으로도 쉽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잘 안되시거나
궁금하신 내용은 언제든 1644-8421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크림슨트리'와 함께하고 있는
'옹달샘 꿀잠 실크이불' 프로젝트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집갈 때 해 가던 최고급 명주이불, 옹달샘에서 사용하고 있는
핸드메이드 천연실크솜 이불을 구매하시면, 수익금 일부가
아침편지에 기부되는 형태의 '착한 소비' 기부프로젝트입니다.

수고한 나에게, 가족에게 꿀잠과 힐링을 선물하시고
아침편지에도 실질적인 힘을 실어주는 일,
많은 동참을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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